[서울 명소/서울 여행지] 대학로 '낙산공원' "대학로 데이트 코스, 눈이 쌓인 겨울의 낙산공원 풍경, 서울성곽길을 걷다보면..."

[서울 명소/서울 여행지] 대학로 '낙산공원' "대학로 데이트 코스, 눈이 쌓인 겨울의 낙산공원 풍경, 서울성곽길을 걷다보면..."


[서울 명소/서울 여행지] 대학로 '낙산공원' "대학로 데이트 코스, 눈이 쌓인 겨울의 낙산공원 풍경, 서울성곽길을 걷다보면..."

낙산공원이라... 가까이 있으면서도 자주 방문하지는 않는 곳이다. 듣기로는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자주 방문하는 곳이라는데, 소인배닷컴의 경우에는 그다지 사진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 편인가보다. 그리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씩은 낙산공원을 방문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다. 평균적으로 따져보면 약 1년에 2번 정도는 방문을 하게 되는 듯 하니 말이다. 이번 방문에 앞서서 가장 최근에 방문했던 시기는 바로 2013년 여름, "리코 GR"이라는 디지털카메라를 처음으로 산 날이니... 정말 1년에 2번쯤 방문하게 되는 것 같다.




"대학로, 약간은 등산을 해야하지만, 경치가 좋은 낙산공원"

서울 구경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을 때가 바로 학교와 관련된 시험을 치른 때였는데, 당시 면접시험을 치르고 나서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된 지인을 통해서 대학로를 구경했던 기억이 난다. 대학로 이 곳 저 곳을 돌아본 후에 가보게 된 곳이 바로 낙산공원이었는데, 처음 보는 풍경에 상당히 낮설었던 기억이 나는 듯 하기도 하다. 생각해보니 그 때도 1월의 겨울이었다. 미래를 알 수 없었던 시기, 한번 살아보겠다고 계속해서 발버둥치면서 살아왔던 시기, 학교 면접을 통해서 "잠깐의 여유"를 가져보았던 그 때의 기억이 떠오르는 듯 하기도 하다.

나름 높은 곳에 올라서 그런 것인지 공기가 상쾌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등산까지는 아니더라도 가파른 언덕을 계속해서 올라와야하니 말이다. 다리는 조금 아프겠지만, 그 자리에 올라서 볼 수 있는 풍경을 감상하다보면, 괜히 올라온 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버스 종점이 있기도 하다."

버스를 잘 알아보면, 버스를 타고 낙산공원에 오를 수도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대학로 방향에서 올라오는 버스가 없는지라 조금은 아쉽다. 대학로에서 버스를 타고 이 곳을 오를 수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할 수 있을 듯 한데 말이다.

배변봉투를 제공하는 모습도 보인다!


"낙산공원을 올라오는 길에 만나볼 수 있는 벽화"

낙산공원과 이화동 벽화마을, 사실상 거의 붙어있는 곳이나 다름없다고 할 수 있다. 낙산공원 방향으로 올라오다 서울 성곽이 나오기 전에 오른쪽으로 꺾게되면, 이화동으로 향할 수 있다. 사실 이 곳은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듯한 공간이었으나, 예전에 1박2일에서 한번 소개가 됨으로 인해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는 듯 하기도 하다. 1박2일의 위력이 엄청났던 것인지, 가끔씩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학로에서 "이화동 벽화마을"을 가려면 어느쪽으로 가야하는지 물어보는 경우도 있다. 낙산공원과 이화동 벽화마을을 함꼐 포스팅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사진이 필요하기에, 이번에는 나누어서 포스팅을 하기로 한다.





"서울 성곽 너머로 보이는 마을 풍경"

낙산공원 방향으로 계속해서 올라와서 등산을 하고나면, "서울성곽"을 확인할 수 있다. 성곽 너머로 보이는 경치는 상당히 봐줄만하다고 할 수 있을 듯하다. 이 곳까지 올라오는 것이 힘들어서 그렇지 올라와서 이 곳에서 경치를 보고나면 그런 고생을 충분히 보상을 받는 듯한 느낌이라고 할까?

특히나, 여름에는 이 곳에 맥주를 한캔씩 들고 올라와서 성벽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는 커플들을 많이 확인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 멋진 야경을 바라보면서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간단한 맥주를 마시며 나누는 담소. 이런 소소한 것들이 일상 속의 낭만적인 요소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길을 따라가다보면 동대문까지 이어진다."

서울성곽길이라는 말 답게 길을 따라서 걷다보면, 동대문까지 이어지는 모습을 찾을 수 있다. 혜화역이나 한성대입구역에서부터 시작해서 동대문까지라 어찌보면 가까우면서도 어찌보면 먼 거리인데, 그 길이 성곽으로 이어져있다는 것이 상당히 놀랍기도 하다.


눈이 쌓인 겨울에 낙산공원의 경치를 즐기는 것도 상당히 즐겁다. 여름에는 볼 수 없는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멋진 경치라고 할까? 이번에는 오랜만에 낮에 한번 찾아오게 되었지만, 다시 기회가 되어서 저녁에 이 곳에 올라서 야경을 한번 담아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예전에도 한 차례 야경을 담아본 적이 있긴 하지만 말이다.

"낙산공원"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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