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인배닷컴 "2014년 출사표"

소인배닷컴 "2014년 출사표"


소인배닷컴 "2014년 출사표"


안녕하세요. 소인배닷컴입니다. 조금 전의 포스팅에서는 "2013년 한 해를 간단하게 마무리하는 짤막한 글"을 한번 작성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2부, 2014년을 맞이하면서,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롭게 갖게 되는 "새로운 마음가짐"에 대해 한번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나름의 "출사표"를 한번 던져보려는 것이죠!


사실, 특별히 미리 올해는 이러한 것들을 꼭 하여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글을 작성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평소 하던 대로 열심히 키보드 위에서 손을 놀리다 보면 무언가가 떠오르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으로 작성하는 포스팅 중의 하나이지요! 그렇지만, 실현 가능할만한 목표를 위주로 한번 작성을 해보겠다는 나름의 소인배닷컴의 의지가 담긴 2014년의 새로운 블로그 "청사진"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하네요.



"2014년, 네이버, 티스토리 더블 수상을 목표로!"


소인배닷컴이 블로그를 시작한 2008년, 네이버에서도 블로그를 시작할 수도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티스토리"에 먼저 둥지를 틀었습니다. 그때 당시만 하더라도, 네이버보다는 "티스토리"가 아무래도 조금 더 전문적인 분야의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듯한 느낌의 블로그 플랫폼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했던 듯합니다.


그렇게 2008년에 처음 이 곳에 자리를 잡고 나서는 한 번도 다른 곳에 이사를 가거나, 다른 곳에서 새롭게 시작을 해볼 생각을 해보지 못했네요. 한 곳에서 계속해서 머물다 보니, 약간 "우물 안 개구리"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올해는 다양한 곳에서 활동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 첫 번째 장소가 바로, "네이버 블로그"가 되겠네요.


아무래도, 네이버가 현재 우리나라 최고의 포털 서비스 업체이면서, 편리한 "블로그 플랫폼" 서비스를 지원하는 곳이기도 하고, 저희 형과 형수님이 몸담고 있는 회사이다 보니 더 이상 외면을 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에 이렇게 티스토리와 네이버 양쪽 모두 블로그를 운영해볼까 합니다.


△ 제갈공명의 출사표


"네이버는 조금 가벼운 느낌으로, 티스토리는 여전히 백과사전 느낌으로!"


하지만, 한 가지 걱정이 되는 부분이 바로, 주제와 색깔 선정에 관한 것인데, 소인배닷컴의 경우에는 워낙 "주제"가 방대한 블로그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주제"부분에 있어서는 겹치는 부분이 많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 가지 생각을 해 낸 것이, 느낌을 바꾸자는 것이지요.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소인배닷컴은 "백과사전"과 같은 형식의 포맷으로 그대로 두고, 새롭게 개설하는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에는 조금 더 편안하고 친근한 스타일의 글을 쓰자는 것입니다. 새롭게 시도를 하면서 글을 쓰는 스타일에 있어서도 변신을 꾀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열심히 하다 보면, 네이버에서도 제 노력을 언젠가는 알아주지 않을까 합니다.


2014년에도 티스토리 우수블로거 타이틀 방어를 목표로!


"두 번째, 10회 이상의 블로그 서포터스 활동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목표로!"


여태까지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너무, 소극적으로 운영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3년 중반이 한참 흘러간 이후부터, 조금씩 이러한 블로그 관련 활동에 참여를 하기 시작했는데,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을 오프라인에서도 가끔씩 만나게 되니 상당히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되는 경우가 많았던 듯합니다.


올해는 제가 가진 "블로그 경력"이라는 장점을 십분 활용해서 블로그를 통한 다양한 활동을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네요! 진정한 오피니언 리더로 거듭날 수 있는 그날까지 말이죠!


"영문판에도 도전을 해보자!"


사실, 자세히 살펴본다면 소인배닷컴은 처음에 "영어"로 작성이 되는 블로그였습니다. 애초에 콘셉트 자체가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에 대해서 "자세히"알리거나, 소인배닷컴의 개인적인 친구들에게 "보여주는 블로그"의 콘셉트로 만들어졌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티스토리가 우리나라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플랫폼이라는 것을 깨닫고, 우선은 국내부터 정복을 하고 난 후, 영어 블로그로 진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선은 시간과 여유가 생기면 시험적으로 소인배닷컴에 새롭게 개설을 해 둔 "영문판 소인배닷컴 카테고리"에 글을 몇 개씩 올려본 후, 콘텐츠가 어느 정도 쌓이게 되면, 워드프레스 등의 플랫폼으로 이전할 생각입니다.


영문판도 작성하고! 책도 한번 내보고!



"책을 한 권 이상 저술해보자!"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꼭 하고 싶었던 부분! 바로 제 이름이 담겨있는 책을 한번 내보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고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항상 시간이 나면 자연스럽게 "오늘은 무엇에 대해서 써볼까?"하는 고민을 하는 편입니다. "주제"를 한 가지 정해서, 재미있는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은 항상 굴뚝같이 있지만, 그놈의 현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돈"을 벌어와야 한다는 압박감을 항상 가지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여력을 만들어 내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러한 와중에 작년 2013년에는 소인배닷컴의 이름이 담긴 "책"을 출판하기 위해서 원고를 제출한 적이 있다는 사실! 비록 100명이 모여서 함께 저술한 "맛집"과 관련한 책이긴 하지만, 출판을 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옮겼다는 것에서 상당한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 책이 출판이 되지 않은 상태라 시중에서는 찾아보지 못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아무튼 한 해 마무리를 하고, 2014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해의 목표가 담긴 "출사표"를 한번 던져보았습니다. 위에서 열거한 목표를 과연 달성할 수 있을지 지켜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새롭게 개설한 네이버의 블로그의 주소와 링크는 아래에 있으니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신 분들이나 개인적으로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로 한번 들어와 보시면 될 듯합니다! 2014년 한 해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면서! 모두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소인배닷컴의 네이버 블로그"


일상 속의 낭만 : http://theuranus.blog.me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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