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 스타크래프트, 김인기 VS 이재황 '잭필드 토스(399토스)' "있어요 399!"
13년의 역사를 가진 스타리그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별의 별 일이 다 생기는 듯한 것이 아닐까 싶다. 이번 영상은 일명 "잭필드 토스", 또는 "399토스"라고 불리우는 김인기 선수의 짠한 영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영상 하나만을 남기고 간 김인기 선수"
사실, 김인기 선수에 대한 정보는 많이 없다. 아무래도 김인기 선수는 2군 생활을 오래한 프로게이머이기 때문에, 방송경기에 자주 나올 수 없는 안타까움이 있는 선수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 와중에 간만에 "방송경기"에 한번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런 명장면을 우리에게 선사하고 사라져버린 것. 안타깝게도 이 선수는 이 시즌을 끝으로 바로 다음 시즌에 은퇴를 해버렸다고 한다. 399원의 충격이 그만큼 컸던 것일까?
"있어요 399!"
영상을 보는 내내 상당히 안타깝다는 생각뿐이다. 프로토스가 어떻게 자원을 관리하면 400원도 아닌 정확히 399원이 남을 수 있을까 하는 그런 궁금증이 들기도 하면서 동시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할까? 단 1원만 더 있었더라면, 넥서스를 재건하면서, 후반을 한번 도모해볼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말이다.
이재황 선수가 몰래 빈집러쉬를 통해서, 김인기 선수의 넥서스를 강제어택한 상황에서, 김인기 선수가 당황한 나머지 자원상황을 보지 못하고 프로브로 방어를 할 생각만 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 미네랄을 들고있는 프로브에 "C(자원회수 단축키)" 버튼 한번만 눌렀더라면 이런 참사는 일어나지 않을 것인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왜 잭필드일까?"
김인기 선수, 이 영상 하나로 "잭필드 토스"라는 별명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런데 왜 399가 잭필드 토스일까 하는 의문이 남기도 한다. 그 이유는 바로, 그 당시에 홈쇼핑에서 잭필드 상표를 가진 바지를 3만9천9백원에 판매하고 있었다는 것! 그래서 399 = 잭필드의 연상작용을 통해서 이렇게 잭필드 토스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 아닐까 싶다.
13년의 역사를 가진 스타리그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별의 별 일이 다 생기는 듯한 것이 아닐까 싶다. 이번 영상은 일명 "잭필드 토스", 또는 "399토스"라고 불리우는 김인기 선수의 짠한 영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영상 하나만을 남기고 간 김인기 선수"
사실, 김인기 선수에 대한 정보는 많이 없다. 아무래도 김인기 선수는 2군 생활을 오래한 프로게이머이기 때문에, 방송경기에 자주 나올 수 없는 안타까움이 있는 선수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 와중에 간만에 "방송경기"에 한번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런 명장면을 우리에게 선사하고 사라져버린 것. 안타깝게도 이 선수는 이 시즌을 끝으로 바로 다음 시즌에 은퇴를 해버렸다고 한다. 399원의 충격이 그만큼 컸던 것일까?
"있어요 399!"
영상을 보는 내내 상당히 안타깝다는 생각뿐이다. 프로토스가 어떻게 자원을 관리하면 400원도 아닌 정확히 399원이 남을 수 있을까 하는 그런 궁금증이 들기도 하면서 동시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할까? 단 1원만 더 있었더라면, 넥서스를 재건하면서, 후반을 한번 도모해볼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말이다.
이재황 선수가 몰래 빈집러쉬를 통해서, 김인기 선수의 넥서스를 강제어택한 상황에서, 김인기 선수가 당황한 나머지 자원상황을 보지 못하고 프로브로 방어를 할 생각만 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 미네랄을 들고있는 프로브에 "C(자원회수 단축키)" 버튼 한번만 눌렀더라면 이런 참사는 일어나지 않을 것인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왜 잭필드일까?"
김인기 선수, 이 영상 하나로 "잭필드 토스"라는 별명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런데 왜 399가 잭필드 토스일까 하는 의문이 남기도 한다. 그 이유는 바로, 그 당시에 홈쇼핑에서 잭필드 상표를 가진 바지를 3만9천9백원에 판매하고 있었다는 것! 그래서 399 = 잭필드의 연상작용을 통해서 이렇게 잭필드 토스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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