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프로게이너 WPH "단백질 보충제로 몸짱에 도전해보자!"

[건강] 프로게이너 WPH "단백질 보충제로 몸짱에 도전해보자!"

소인배닷컴이 블로그에 직접적으로 언급을 한 적은 없지만, 평소에는 거의 하지 않던 운동을 작년 여름즈음부터 해서 천천히 운동을 시작해서 최근에는 나름 본격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기도 한 모습이다. 다른 해야할 것이 많기에 아직까지는 운동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고 매일 아침 30분에서 40분 정도씩 꾸준히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모습인데, 이걸로는 조금 부족한 듯 하지만 그래도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나은 탓인지, 몸 상태도 천천히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듯 하다.

"먹는 것을 잘 먹어야 한다는 것은 모르고 무작정 시작했었던 운동"

작년 6월즈음이었던가 불현듯 운동을 막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짜고짜 동네에 있는 헬스장을 몇 곳 둘러보고, 헬스를 등록했던 기억이 있다. 당시 나름 거금을 들여서 헬스장에 등록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 때는 그저 운동을 열심히만 하면 되는지만 알고서 무작정 운동만 일주일에 3-4번 정도씩 하루에 2시간 정도를 할애하면서 운동을 했던 기억이 나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중요했던 것은, 잘 먹고 잘 쉬는 것! 몇 달동안 운동을 열심히 하긴 했지만 큰 성과를 보지 못하고 난 후에 트레이너분으로부터 조언을 들었던 내용이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한데 결국 중요한 것은 근육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잘 먹는 것을 게을리하면 안된다는 것,그리고 잘 쉬어야 한다는 것! 총 3가지가 잘 맞아떨어져야 좋은 몸, 건강한 몸이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에는 그래서 단백질 보충제를 먹어가면서 운동을 하기로 했다."

그렇게 서울에서 6개월 간의 헬스가 끝나고, 이제는 파주로 직장을 옮기게 되면서, 파주에서 새롭게 헬스장을 알아보고 등록하고 매일같이 하루도 빠짐없이 나가서 운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에는 예전에 서울에서 갓 운동을 처음 시작했을 때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서 헬스장에 등록함과 동시에 바로 단백질 보충제를 구매했다. 처음으로 구매해서 먹었던 단백질 보충제를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번 해보려고도 생각을 했었지만, 당시 너무 정신이 없었던 관계로 첫 번째 단백질 보충제애 대한 이야기는 패스하도록 하고, 두 번째로 구매해서 먹는 단백질 보충제에 대한 이야길 하려고 한다.

"프로게이너 WPH"

확실히 단백질 보충제를 먹어가면서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듯 하다. 평소에 다른 음식을 통해서 단백질을 많이 보충할 수 있는 그런 식단을 짤 수 있는 여유있는 상태라면 굳이 단백질 보충제가 필요하지 않을텐데, 소인배닷컴처럼 자취를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그리고 상대적으로 먹는 것에 많은 여유를 두지 못하는 그런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단백질 보충제를 구입해서 먹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헬스장에서 일하고 있는 헬스 트레이너들도 운동을 하면서 단백질 보충제를 먹는 것을 추천하고 있기도 하니 말이다.

이번에 먹게 된 단백질 보충제는 바로 "프로게이너 WPH"라는 녀석이다. 아직까지는 단백질 보충제에 대한 정보가 그렇게 많지 않은 상태라 우선 온라인을 통해서 정보를 살펴보고 구매를 하게 되었다. 성분을 살펴보니 1회 섭취량인 32g당 총 26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나름의 고단백의 단백질 보충제다. 이제 이렇게 단백질 보충제까지 넉넉하게 채워놓게 되었으니, 열심히 운동을 하고 단백질을 보충하도록 해야겠다.

적절한 운동, 적절한 영양보충, 적절한 휴식, 이 3가지가 동시에 잘 갖추어지게 되면, 언젠가는 나도 오승환 선수처럼 멋진 몸을 가져볼 수 있지 않을까? 여기서 갑작스럽게 오승환 선수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은 며칠전에 오승환 선수의 6세이브 소식이 전해지게 되었는데, 순간 오승환 선수의 키와 몸무게가 궁금해져서 검색을 해보니, 엄청난 숫자를 확인할 수 있었기때문이다. 바로 178cm의 운동선수 치고는 비교적 작은 키임에도 불구하고, 체중은 무려 91kg이라는 엄청난 체격을 보유하고 있었던 것! 소인배닷컴도 열심히 운동을 해서 얼른 75kg부터 넘기고 80kg에 도전해보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