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월드 오브 스타크래프트(Starcraft Universe) "유즈맵으로 만든 나왔으면 하는 게임"

[스타2] 월드 오브 스타크래프트(Starcraft Universe) "유즈맵으로 만든 나왔으면 하는 게임"


[스타2] 월드 오브 스타크래프트(Starcraft Universe) "유즈맵으로 만든 나왔으면 하는 게임"


최근들어서 게임 관련 포스팅을 정리하고 있는 소인배닷컴. 그 중에서도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한 때는 열심히 했었고, 좋아했었던지라 예전의 추억이 생각 날 때마다 하나씩 관련 포스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아주 예전 포스팅을 한번 뒤져보니 이런 포스팅을 했던 적도 있었다. 2011년에 했던 포스팅인데, 바로 스타크래프트2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 스타크래프트2의 "유즈맵에디터" 기능을 이용해서 만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스타크래프트" 버전과 같은 게임에 관한 소식이다.




"2011년에 시도했었던 월드 오브 스타크래프트 프로젝트"


외국의 한 게이머, 아마도 "RYAN"이라는 이름을 가진 게이머가 야심차게 기획한 프로젝트인 듯 해보인다. 아무래도 이제는 관련 자료를 많이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다보니, 그가 올려둔 트레일러 영상밖에 남아있지 않은 모습인 듯 하다보니, 관련 정보도 더 이상 없는 듯한 모습이고, 관심을 가지는 사람도 그다지 많지 않은 듯한 모습이라고 할까?




아마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라는 게임에서 영감을 얻어서 스타크래프트도 그와 비슷하게 만들려고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아마도 중간에 만들다가 지쳐서 포기가 된 것이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벌써 3년이 지난 시점인데 아직까지도 아무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말이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조금 더 기다려보면 이에 관한 소식을 들어볼 수도 있으려나?



"스타크래프트2 유즈맵에디터 기능의 위대함을 보여준 영상"


그래도 나름, 이 영상을 접함으로서 사람들은 상당한 충격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비록 이 프로젝트에 관한 소식을 더 이상 들을 수가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블리자드에서 개발한 스타크래프트2 맵에디터 기능의 위대함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데 큰 공헌을 한 그런 영상이 아닐까 싶다.



이렇게 관련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다시 글을 쓰는 지금 드는 생각은 왠지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온라인게임 버전과 은근히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긴 배틀스타 갤럭티카라는 드라마가 아무래도 우주에서 진행이 되는 스토리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런 스타크래프트와 유사한 스토리를 지닌 게임이나 영상과 비슷한 느낌을 전달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니 말이다. 아무튼, 간만에 생각난김에 배틀스타 갤럭티카 온라인게임 버전에 대한 글도 한번 작성해보아야겠다.


아쉽지만, 더 이상 소식을 들을 수 없는 "월드 오브 스타크래프트". 하나의 게임으로 만들어졌어도 충분히 괜찮을 것 같은 그런 수준의 퀄리티를 보유하고 있는 듯한 게임이 아닐까 싶다. 물론 영상으로만 판단하는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간만에 이렇게 예전 포스팅을 보면서 옛날을 추억해보는 것도 은근히 재미있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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