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엘리시안강촌 스키장 14/15 시즌권 할인판매 "스노우패스 1차 판매 시작"

소인배 · 2014. 5. 25. 07:00 휴지통 ·

[소식] 엘리시안강촌 스키장 14/15 시즌권 할인판매 "스노우패스 1차 판매 시작"

안녕하세요. 소인배닷컴입니다. 오랜만에 이런 "소식"을 가지고 글을 작성하는 듯 하네요. 아무래도 한동안 이런 실시간 정보성의 글을 잘 작성하지 않다보니 이제는 이런 글을 작성하는 것이 조금은 어색한 듯 합니다. 그래도 이런 정보성의 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니! 이제부터는 차근차근 하나씩 채워봐야겠지요?

"소인배닷컴과 유독 인연이 깊었던 엘리시안강촌"

2014년을 맞이해서 소인배닷컴이 처음으로 스키장에 다녀오게 되었던 이야기를 블로그를 통해서 전해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여지껏 스키장을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나름의 한을 가지고 있었는데 올해 1월 1일, 그 한을 드디어 풀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엘리시안강촌을 방문하면서 처음으로 스키장을 구경해보게 되고, 스키를 타지는 않고, 요즘 대세인 "스노보드"까지 타보고 오는 그런 경험을 해보게 되었네요.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엘리시안강촌과 인연이 닿게 되어서, 하이트 진로와 함께 하는 2박3일 스키캠프도 한번 다녀오게 되고, 그 이후로 또 다시 한번 당일치기로 엘리시안강촌을 방문해서 스노보드를 즐기다가 온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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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안강촌 14/15 시즌권 할인판매 소식"

올해부터 처음으로 타보기 시작한 스노보드, 그렇게 3번을 연속으로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에 가보게 되니, 나름 스노보드에 재미를 붙여버리게 된 듯 합니다. 아직 여름이 다가오지도 않았지만, 언젠가는 다가올 겨울, 즐겁게 스노보드를 배우고 즐길 생각을 해보니, 왠지 시즌권을 미리 구매해서 마음껏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때마침,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의 14/15 시즌권 판매가 막 시작이 되려 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시즌권 판매기간은 5월 27일부터 6월 3일 총 8일간 진행이 되는 모습이고, 역시 미리미리 판매를 하기 시작하는만큼, 엄청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대인 전일 시즌권만 보아도 원래 49만원하는 시즌권을 53%할인된 가격인 23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찬스이니 말이죠!

"여유있는 락커 사용권까지!"

보통 시즌권을 구매하게 되어도 락커가 한정적인 탓에 락커를 차지하기 위해서 쟁탈전을 벌이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엘리시안강촌의 경우에는 선착순으로 락커를 배정받을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이번 시즌에 대비해서 넉넉한 락커공간을 확보해 두었기에 특가 1차 구매시 바로 예약 및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유아를 동반한다면 지금이 찬스!"

엘리시안강촌의 14/15 시즌권, 유아 시즌권은 이번 특가 1차 판매에만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유아를 동반한 회원이라면 지금이 시즌권을 구매할 찬스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유아는 0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를 아유 시즌권 이용 대상자로 선정을 해두고 잇기는 하네요. 유아 또는 소인 시즌권을 구매하게 되면 엘리시안강촌 눈썰매장을 시즌 전기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받기도 한다고 합니다!

"시즌권으로 다양한 할인도 받을 수 있고!"

엘리시안강촌 시즌권을 구매하게 되면, 스키나 보드만 타는 것이 아니라 사우나, 엘리시안 강촌 내의 음식점 등과 같은 엘리시안 강촌의 부대시설 이용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또한 엘리시안강촌 내의 부대시설 뿐만 아니라 인근의 제휴업체의 할인 혜택도 있다고 하네요!

"14/15 시즌에도 엘리시안강촌에서 많은 추억을 한번 만들어 볼까?"

개인적으로 엘리시안강촌에서 스노보드를 타면서 상당히 많은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처음으로 보드를 타면서 중급코스에서 엉거주춤 걸어내려왔던 그런 이야기가 있기도 하고, 2박3일 스키캠프를 떠나서도 상당히 재미있고 유쾌한 사람들도 많이 만났던 그런 기억이 나기도 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즌 종료 직전에 다녀왔던 당일치기 스노보드 역시도 상당히 재미있었고 말이죠. 서울에서 지하철로 바로 갈 수 있는 스키장이기도 하고, 서울 곳곳에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스키장이다보니, 그리 부담스럽지 않게 다녀오게 되는 듯 합니다. 저도 이번에 가능하다면 시즌권으로 즐거운 추억을 계속해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겨울에 이렇게 마음놓고 갈 곳이 있으면, 겨울도 그리 지겹지만은 않을 것이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