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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맥에서 아이클라우드 설정하는 법
이미 아이클라우드가 등장한 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예전에 포스팅을 해두었던 아이클라우드 셋업 관련 글이 너무 오래된 것인지라 이번에 새롭게 다시 한번 정리를 해서 올리는 모습이다. 아이클라우드, 클라우딩 시스템이 처음 등장하기 시작했을 때는 상당히 신기한 그런 것이었지만, 이제는 이런 시스템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듯 하다.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컴퓨터에서 간편하게 보고, 컴퓨터에서 수정을 할 수 있고, 컴퓨터에서 수정한 사진 파일을 휴대폰에서도 간편하게 볼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하고 말이다.
"잘 사용하면 간편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꼬일 수도 있는 아이클라우드"
이러한 클라우딩 시스템을 잘 활용하면 상당히 유용하기 그지없는데, 잘못사용하게 되면 정말 피곤하게 될 때가 있기도 하다. 갑자기 똑같은 내용의 파일이 여러개가 복사된다든지 하는 그런 난감한 경우부터 시작해서, 있던 파일이 갑자기 날아가버리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고 말이다. 그래서 이러한 난감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클라우드 설정을 잘 해주어야 할 듯 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하게 맥에서 아이클라우드를 어떻게 설정하는지에 관한 내용을 담은 글이 될 것이다.
"왼쪽 위의 사과마크를 클릭해서 시스템 환경설정을 열어준다."
맥에서 아이클라우드 설정을 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바로 가장 왼쪽 위에 있는 "사과마크"를 클릭해서 "시스템 환경설정" 창을 열어주는 것이다. 맥 라이언 이상의 OS에서 새롭게 등장한 "아이클라우드"는 위에서 세번째 줄에 있는 항목에서 "iCloud"를 찾아볼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 패널로 들어가면,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할 항목을 설정할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 설정창에 들어가면, 어떠한 프로그램을 아이클라우드로 사용할지에 관해서 설정을 할 수 있는 모습이다. 이메일, 연락처, 캘린더, 책갈피, 사진 스트림 등 사용하고 싶은 항목에 설정을 해주면 관련 항목을 사용할 수 있다.
▲ 아이클라우드 설정화면
"iPhoto에서 사진스트림 기능을 사용하려면!"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을 맥에 있는 아이포토에서 확인하려면, 우선 아이포토를 실행시킨 후, 왼쪽에 보이는 바에서 "iCloud" 항목을 선택한 후, iCloud 사용 버튼을 눌러주면 아이포토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다. 하지만, 아이포토에서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려면 9.2 이상의 버전을 유지해야하는데, 혹시 버전이 낮아서 사용할 수 없다면, 업데이트를 해주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아이포토에서 아이클라우드를 설정중인 화면
"애플닷컴에서 직접 친절하게 알려주는 설명서도 있다."
이미 업데이트가 된 지 상당히 오래된 아이클라우드이지만, 이러한 내용을 담은 매뉴얼을 온라인으로 볼 수도 있는 모습이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들어가면, 아이폰용, 맥용, PC용 아이클라우드 설정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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