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술집]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

[강남역 술집]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아사히 엑스트라 콜드 바!"

술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이 아니라 상당히 자주 들어보아서 유명한 맥주 브랜드, 아사히! 소인배닷컴은 개인적으로 술을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맥주를 좋아하는 편도 아니다. 하지만, 간혹 지인들과 술을 한잔씩 마셔야 하는 떄가 있기도 하다. 그럴 때는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술"을 한두잔 마시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다른 주당들처럼 술을 많이 마시지 못하는 소인배닷컴인지라, 아주 적은 양의 양질의 술을 마시는 것이 더 좋으니 말이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 서울에 상륙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러한 아사히 맥주의 "수퍼드라이 콜드 바"가 서울에 상륙한 것은 정말 환영할 만한 일이다. 이 곳에서 적지만 상당한 양질의 맥주를 한잔씩 마셔볼 수 있으니 말이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는 원래 일본에서만 운영이 되고 있는 독특한 공간이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약 9개의 매장이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 일본에도 9개밖에 없는 그러한 특별한 술집을 이제는 해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흥미롭다고 할 수 있겠다.

"아시히 맥주의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 첫 번째 해외진출은 바로 서울! 그리고 두 번째는 부산!"

아사히 맥주의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의 첫 번째 해외지점은 바로 서울점이라고 한다. 시원한 맥주가 필요한 여름 시즌에만 한시적으로 운영을 했었다고 하는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작년부터 처음으로 해외에서도 아사히 맥주,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를 맛볼 수 있는 지역이 서울이었다는 것! 그리고, 올해부터는 부산점도 "해운대"에 동시에 오픈을 한다고 하니, 상당히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아무래도 해운대의 바다를 보면서 마시는 시원하면서도 질이 좋은 맥주, 아사히 맥주를 마시는 것은 상당히 낭만적인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에 처음으로 방문을 해보았다."

아무튼, 이러한 독특한 술집이 현재 소인배닷컴이 몸담고 있는 서울의 강남역에 오픈을 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이렇게 한번 방문을 해보게 되었다. 아무래도 항상 새로운 것이 있으면 한번쯤은 경험해보려고 하는 소인배닷컴이기에 이러한 흥미로운 곳은 왠만하면 한번쯤 방문해보려고 하는 나름의 소인배닷컴 정신이 있으니 말이다.

"강남역 부띠크모나코 건물의 세련된 조명의 술집"

이 곳을 방문하려면 강남역 9번 출구를 이용해서 직진을 하면 된다. 9번출구로 빠져나와 직진을 하면, 오른쪽편에 나름의 독특한 건물을 찾을 수 있다. 이 건물이 바로 부띠크모나코라는 이름을 가진 건물인데, 이 건물로 바로 들어가지 말고 계속 직진을 해서 사거리까지 걸어가도록 하자, 그리고 모퉁이를 돌면 오른쪽편에서 화려한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를 찾아볼 수 있다. 유리로 된 투명한 곳에서 노란색의 은은한 조명이 펼쳐진 모습인지라, 상당히 세련된 모습이기도 하다. 깔끔한 원색을 이용한 내부 인테리어가 상당히 마음에 들기도 하고, 가볍게 술을 한잔씩 마시고 가기에도 상당히 괜찮은 모습이다.

"스탠딩 형식의 술집"

한 가지 눈여겨 볼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이러한 스탠딩 형식의 좌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의자는 없고 허리쯤에 위치하는 높은 테이블만 배치되어 있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시원한 아사히 맥주를 한잔 마시면서 왠지 모르게 적절한 조명이 나오면 춤을 추는 것도 상당히 괜찮을 것 같은 그러한 모습인데, 왠지 그러면 상당히 부끄러워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무튼,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앉아서 마시는 술집이 아니라 서서 마시는 술집이라는 것이 상당히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 스탠딩 형식이지만, 이렇게 짐을 보관할 수 있는 박스가 대기중이다.

▲ 맥주를 주문하면 이렇게 직접 따라서 준다.

"술을 한번 주문해보자!"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에서는 바텐더라고 해야하나, 맥주를 따라주는 사람이 맥주 기계 앞에 항시 대기중이다. 마시고 싶은 맥주를 선택해서 맥주를 주문하면 즉석에서 바로 맥주를 따라서 주는 모습이다. 그리고, 그 바텐더들이 사용하는 기계 옆에는 현재 맥주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표시해주는 기기가 함께 붙어있기도 하다. 간혹 영하 1.8도를 가리키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왠만하면 전부 2.0도를 가리키는 경우가 대부분인 듯 하다. 아무래도 이 곳의 컨셉이 영하 2도의 시원한 맥주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술집의 컨셉이니 말이다!

▲ 맥주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모습

"노란색의 맥주, 검은색의 맥주 두 가지 중 마음에 드는 하나를 선택해서 마셔보자!"

맥주는 총 2가지가 제공이 되는 모습이다. 바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노란색의 일반적인 맥주와 흑맥주라고 알려져있는 검은색의 맥주, 소인배닷컴은 두 가지 모두 체험해보고 싶었기에 한번에 한잔씩 주문해가면서 맥주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 위에서 한번 언급을 하긴 했지만, 소인배닷컴은 개인적으로 맥주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술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아무래도 술이 몸에 잘 받지 않아서 마시는 내내 괴로운 마음이 들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술을 마시지 않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 곳에서 마신 아사히 수퍼드라이 맥주는 마실 때, 힘든 느낌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맥주를 마시면서 알콜냄새때문에 고생을 하게 되는 일도 거의 없고, 목넘김도 상당히 부드럽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아무래도 이러한 모든 것들이 맥주의 상태가 좋아서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맥주가 가장 맛있는 온도인 영하 2도씨의 맥주를 즉석에서 바로 먹을 수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마도 이런 고급 맥주라면, 한번에 한두잔씩 시원하게 마시면서 지인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히 괜찮은 맥주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다양한 안주거리도 제공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

좋은 맥주, 그리고 좋은 사람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뭔가 아쉬운 것이 있다. 바로 우리나라는 역시 안주문화가 발달한 곳이다보니, 맛있는 안주와 함께 맥주를 마시는 것이 중요할 것이니 말이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 이 곳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에서는 다양하고 맛있는 안주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는 모습이다. 왠지 건물의 겉모습만 보면, 이 곳은 엄청 비싼 가격대를 자랑할 것 같은 그러한 느낌이 드는데, 실제로 안에서 메뉴판을 살펴보면 그렇게 비싸다는 느낌이 잘 들지 않는 그런 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튼, 이 곳에서는 다양한 안주거리를 제공하는 모습이다. 게살샐러드, 고로케, 마늘빵, 치킨, 소시지, 바냐카우더, 수제 포테이토칩, 차돌박이 샐러드, 치즈 함박스테이크, 코돈부르, 햄치즈 퀘사디아, 훈제 연어 샐러드 등의 다양한 안주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맛있는 아사히 맥주를 다양한, 자신이 좋아하는 안주거리와 함께 마음껏 마실 수 있는 그러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내친김에 부산점의 메뉴도 한번 구경을 해보도록 하자!"

위의 안주들은 바로 서울에서 맛볼 수 있는 안주들인데, 이번에 동시에 오픈하게 되는 부산점에서 제공되는 안주들은 서울에서 볼 수 있는 안주들과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다고 한다. 서울에서 제공되는 안주들을 한번 위에서 살펴보았으니, 이번에는 부산에서 제공되는 안주들도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부산점에서 제공되는 안주들의 사진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 부산점에서 제공되고 있는 안주들!

▲ 의도하고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오른쪽의 잔에서 엔젤링을 확인할 수 있다!

"맥주따르기 체험도 할 수 있고, 마이스터 인증카드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 곳에서는 맥주따르기 체험도 해볼 수 있는 모습이다. 한켠에 맥주체험을 위한 바가 따로 마련이 되어 있는 모습인데, 이 곳에서 바텐더에게 직접 맥주를 따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체험을 하고 나면 마이스터 인증 카드도 받을 수 있는 모습이 흥미롭다. 소인배닷컴은 아쉽게도 이 행사에 참여하지 않아서 마이스터 인증카드를 받지 못한 모습인데, 다음에 다시 기회가 된다면 참여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맥주따르기 행사를 체험하고 있는 방문객

"소지섭 광고 모델! 그의 간지넘치는 영상을 한번 보도록 하자!"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의 광고모델은 바로 우리가 흔히 소간지라고 알고 있는 배우, 소지섭이라고 한다. 그의 간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도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에서 아사히 맥주를 마시면 그처럼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상상을 한번 해보면서, 영상을 한번 보도록 하자! 광고 영상에서는 엔젤링을 잘 강조하고 표현하고 있는 듯한 모습인데, 풍부한 엔젤링을 느껴볼 수 있는 아사히 맥주를 잘 표현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 서울 강남점"

아사히 맥주 브랜드 사이트 : http://www.asahibeerk.com/index.asp

아사히 수퍼드라이 페이스북(아사히 A CLUB) : https://www.facebook.com/Asahikr

아사히 엑스트라 콜드 바는 기간 한정으로 운영이 된다 : 2014.06.20 ~ 2014.09.30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 부산 해운대점"

이 글은 아사히 제품을 소개하면서 금전적 대가를 받고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