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맛집] 성동사거리 근처 '최고야 손해물짬뽕' "전국5대 짬뽕집"
이 곳에서 일을 하면서 간혹 인턴들을 통해서 근처의 맛집에 대해서 알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 곳을 알게된 경우가 바로 그러한 경우였다. 파주는 넓지만, 그래도 인구가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니기에 소인배닷컴의 집을 기준으로 중국집이 약 2개 정도 있는 모습이다. 한 곳은 그냥 무난한 동네 중국집이고, 한 곳은 "짬뽕"이 상당히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 비교적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 오늘 한번 포스팅을 작성해볼 곳은 바로 "비교적 비싸지만" 맛은 괜찮은, "전국 5대 짬뽕집"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고 있는 성동사거리 근처에 있는 "최고야"라는 이름을 가진 중국집이다.
"파주 성동사거리 근처에 있는 최고야라는 이름의 중국집"
파주 성동사거리 근처에는 은근히 괜찮은 식당이 많다. 아무래도 헤이리와 프로방스 마을의 사이에 큰길에 위치하고 있다는 나름의 지리적 장점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 넓은 주차장을 제공하면서 괜찮은 음식을 제공하는 그러한 식당이 많은 모습이다. 최고야라는 이름의 식당 역시도 건물의 크기가 상당한 모습인데, "역시 파주는 뭐든 크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러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최고야, 무엇이 최고일까? 한번 메뉴를 살펴보기로 했다."
우선 메뉴를 주문하기 전에는 당연히 어떤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메뉴판을 한번 훑어보아야 한다. 이 곳에서도 다른 중국집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중국음식을 판매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짜장면과 짬뽕은 기본이요, 나머지 다양한 이름을 가진 밥류도 함께 찾아볼 수 있는 모습이었으니 말이다. 아무튼 이 중에서 어떤 것을 먹을지 심히 고민을 할 수밖에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이 곳의 짬뽕이 맛있다고 하니 짬뽕을 한번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항상 짬뽕을 먹고나면, 속이 불편한 느낌이 들어서 고민을 했던 것이다.
"그래도 짬뽕을 주문하는 것으로! 그리고 지인은 잡채밥을 주문했다."
그러한 고민을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 곳은 짬뽕이 유명하다는 곳이라고하니, 짬뽕을 한번 먹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렇게 짬뽕을 곱배기로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려본다.
짬뽕을 받아들고나니 상당히 난감할 수밖에 없었다. 직접 곱배기로 달라고 하긴 했으나, 곱빼기의 양이 상당히 많아보였으니 말이다. 우선 그릇부터 상당히 큰 그릇에 등장하는 모습이었는데, 사진으로는 큰 느낌이 많이 들지 않아서 조금 아쉽기도 하다. 아무튼 사진으로는 이렇게 큰 느낌이 잘 들지 않지만, 실제로보면 상당히 크니! 실물이 궁금한 분들이 있다면 직접가서 주문을 한번 해보시길 바란다.
"많은 유명인들이 다녀간 모습!"
파주 성동사거리에 있는 식당에는 은근히 유명인들이 많이 다녀가는 듯한 모습이다. 예전에 한번 소개를 했었던, 바로 옆에 있는 식당 "명품돌솥설농탕"이라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가 이순재를 필두로 한 꽃보다 할배팀을 실제로 보기도 했던 기억이 있으니 말이다. 이 곳 역시도 많은 유명인들이 다녀가고 이렇게 친필싸인도 남겨둔 듯한 그러한 모습! 파주에 은근히 유명인들이 많이 오고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을 해보게 된다.
아무튼, 이 곳에서 먹은 짬뽕은 우선 비주얼에 크게 놀랄 수 있는 수준의 짬뽕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아무래도 스스로 전국 5대짬뽕집이라고 홍보를 하고 있으니 그만큼 짬뽕하나만큼은 자신있어하는 그러한 식당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파주 성동사거리 최고야 손해물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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