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맛집] 홍익대학교 놀이터 근처 '국시집'

[홍대 맛집] 홍익대학교 놀이터 근처 '국시집'


[홍대 맛집] 홍익대학교 놀이터 근처 '국시집'


예전에 대학로에 몸을 담고 있을 때는 일부러 홍대까지 올 필요가 없었는데, 이제 새롭게 파주에 터전을 잡게 되니 자연스럽게 홍대로 자주 가게 되는 듯 하다. 바로 파주에서 2200번 버스를 타면 1시간만에 합정까지 다다를 수 있는 모습이니, 그리고 홍대는 합정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모습이니 상대적으로 이 곳에서 방문하기 어려운 대학로보다는 홍대를 더 자주 가게 되는 듯 하다. 역시 이래서 지리적인 이점이 상당히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을 새삼 다시 하게 된다.




"홍익대학교 놀이터 근처의 맛집, 국시집"


오랜만에 홍익대학교에서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다. 홍익대학교 근처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맛있는 집도 상당히 많은 듯 하다. 이제는 홍대 앞의 상권도 점점 더 커지고 있는 듯한 모습이니, 점점 더 많은 맛있는 곳이 생겨나는 듯 하고 말이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홍익대학교에서 상당히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홍대 놀이터 근처에 있는 식당을 하나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바로 "국시집"이라는 이름을 가진 조그마한 식당인데, 아주 조그마한 허름한 식당임에도 불구하고 방송에도 여럿 출연한 맛집이라는 것!



"방송에도 너무 자주 출연해서, 방송캡춰화면이 벽 곳곳을 장식하고 있는 모습이다."


어찌나 많은 전파를 탄 것인지, 이제는 굳이 이러한 방송을 더 이상 촬영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이미 상당히 어려번 방송을 탄 듯한 그러한 곳이다. 평균적으로 2-3년에 한번 정도씩은 방송에 꾸준히 등장하는 듯한 모습인데, 아주 오래전부터 시작해서 2013년에도 한번 방송에 출연하게 된 듯한 모습이다. 얼핏 보아도 이렇게 방송에 출연을 많이 한 그러한 모습인데, 한번 찬찬히 살펴보면 더 많은 기록을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은 그러한 곳이다.





"국수 한 그릇, 비빔밥 한 그릇을 시켜보았다."


아무튼, 오늘 소인배닷컴이 이 곳을 방문한 이유는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서였으니, 음식을 주문했다. 국수 한 그릇과 비빔밥을 한 그릇 주문했는데, 역시 학교 근처의 식당이라서 그런 것인지 가격은 그리 비싼 편은 아니었다. 4,500원에서 5,000원 선에서 거의 모든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으니 말이다.


아마도 소인배닷컴은 이 날 열무국시와 열무비빔밥을 주문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전반적으로 다 맛있는 모습이었지만, 열무비빔밥의 경우에는 조금 매운 듯한 모습이었다. 그래서 밥을 조금 더 달라고 부탁을 해서 흰밥을 더 넣어서 비벼먹으니 조금 매운 맛이 가라앉은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다. 혹시나 매운 것을 잘 드시 못하는 분들은 미리미리 이야기를 해서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게는 허름해 보이는 곳이었지만, 저렴한 가격에 은근히 맛있는 음식을 파는 홍대앞의 맛집, "국시집" 국수를 국시라고 부르는 것을 보니 왠지 친근함이 드는 그러한 공간, 홍대 주변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할 생각이 있다면 한번쯤 방문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홍대입구 국시집"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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