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가연에게 배우는 악플러 대처법 "라디오스타 중 악플러 고소법"

[영상] 김가연에게 배우는 악플러 대처법 "라디오스타 중 악플러 고소법"


[영상] 김가연에게 배우는 악플러 대처법 "라디오스타 중 악플러 고소법"


인터넷이 발달하게 되면서 따라오게 된 자연스러운 현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인터넷에서 댓글을 보다보면 누군가에게는 상당히 불쾌할 수 있는 그러한 댓글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럴 경우에는 그냥 참고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특정한 인물을 향해서 계속해서 악플을 던진다면 상당히 상심이 클 수도 있을 것이다. 예전에 특정 연예인 몇몇이 악플을 이기지 못하고 목숨을 끊은 경우도 있었던 것을 감안한다면 말이다.



"임요환의 배우자, 김가연에게 배우는 악플러 대처법"


오늘 아침에 인터넷을 보다보니, 갑작스럽게 임요환씨와 김가연씨가 실시간 검색순위에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마도 "택시"라는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게 되면서 화제거리가 된 듯 한데, 소인배닷컴은 우연히 김가연씨가 예전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영상을 한번 확인할 수 있었는데, 여기에서는 은근히 우리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러한 정보가 들어있었다. 바로, 악플러 처단으로 유명한 "김가연"씨의 악플러 대처 노하우를 어느 정도 들을 수 있는 영상이 있었으니 말이다.


▲ 김가연, 임요환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라디오스타, 짤막한 영상이지만 김가연씨에게 악플러에 대처하는 방법을 한번 배워보도록 하자."


라디오 스타에서 밝힌 김가연씨의 악플러 대처법, 악플도 애교로 봐줄만한 그러한 수준의 악플은 사실 고소하거나 그럴 거리도 아닐 것인데, 간혹 도를 지나치는 그러한 내용을 담는 악플들이 있기 마련이다. 근거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그러한 댓글도 있기도 하고 말이다. 그렇게 악플의 대상이 되는 상대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는 경우에는 고소를 통해서 법적으로 해결을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중의 하나가 아닐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든다.


영상에서 김가연씨의 노하우를 짤막하게 접해볼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인데, 악플을 남긴 사람의 아이디와 악플 내용을 캡춰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하다. 악플을 남긴 사람도 순간적으로 그 글을 지워버릴 수 있기때문에, 증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모바일로 캡춰한 것은 증거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악플을 캡춰하는 행위, 컴퓨터를 통해서 캡춰를 한 것은 인정이 되지만, 모바일로 캡춰를 한 것은 증거로 인정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래서 김가연씨는 모바일로 기사를 보다가 악성 댓글을 발견하게 되면, 그 즉시 컴퓨터로 달려가서 댓글을 캠춰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러한 악플을 작성한 사람들의 아이디별로 폴더를 만들어서 관리를 하는 그러한 치밀함을 보이기도 한다고 한다.


예전에 악플보다 무서운 것이 무플이라고 누군가가 이야기를 했던 것 같긴 하지만, 사실 악플이라는 것 직접 당해보지 않으면 그 느낌을 알 수 없을 것이다. 소인배닷컴도 예전에 블로그에 누군가가 좋지 않은 내용을 달고 가는 경우가 있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그러한 댓글을 볼 때마다 기분이 그다지 썩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 아무튼, 악성 댓글로 인해서 고통을 받는 경우가 있다면, 참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혹시 필요한 경우가 있다면 김가연씨의 노하우를 이용해서 악플에 대처해보는 모습을 보여보도록 하자.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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