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여행] 수원 영통 '광교 호수공원 야경'

[수원 여행] 수원 영통 '광교 호수공원 야경'


[수원 여행] 수원 영통 '광교 호수공원 야경'


수원에서 수원갈비로 저녁 식사를 해결하고 나니, 먹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소모해서 그런 것인지 어느 순간 밖을 보니 저녁이 되어 버렸다. 그래도 아직 숙소에 들어가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남아있는 그러한 상황이라 어디로 가볼지 고민을 해보게 되었다. 밤에는 어떤 곳을 둘러보는 것이 좋을까? 그렇게 고민을 하면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누군가가 근처에 호수공원이 하나 있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야경을 한번 촬영을 촬영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고... 그렇게 우리는 수원 광교 호수공원에서 야경을 한번 구경도 해보고 사진으로도 이렇게 담아보기로 하고 이동했다.




"수원 영통에 있는 광교 호수공원"


광교 호수공원은 우리가 저녁 식사를 한 식당인 신라갈비가 있는 곳과는 다행히 은근히 가까운 편이었다. 똑같은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하고 있었기에 이 곳으로 가는 것에 더 부담을 느끼지 않게 되는 그러한 상황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야경을 담기에는 너무 늦게 왔지만... 그래도 이렇게 호수공원을 한번 둘러보니 좋다."


저녁을 너무 오랫동안 먹어서 그런 것인지, 광교 호수공원에 도착하고 나니 야경을 담기에는 너무 늦은 시각이 되어 있었다. 좋은 사진을 담기에는 애매하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사진을 하나하나 담아보고 (비록 삼각대는 없었지만... 난간을 이용해서...) 그렇게 사진을 담아보면서 광교 호수공원을 천천히 걸어보는 그러한 시간을 가졌다.


집 근처에 이러한 곳이 있다면 상당히 좋을 것 같다는 그러한 생각을 해보게 되었는데, 왠지 모르게 이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이렇게 공원 산책도 하고 할 수 있고, 야경도 볼 수 있으니 상당히 괜찮을 것 같다는 그러한 생각이 들어오기도 했다.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를 거닐고, 다른 장소로 이동을 했다."


그렇게, 광교 호수공원에서 약 30분에서 1시간 가량을 거닐면서 시간을 보내고, 이제 슬슬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장소는 어디로 향하면 좋을지에 관한 고민을 해보면서, 이 곳에서 남은 시간을 보냈다고 해야할까?


"광교 호수공원 야경"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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