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여행] 라마다 호텔 조식 'CHEFOO'S'
데일리 호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나름 저렴한 가격에 하룻밤을 묵었던 라마다 호텔, 그렇게 호텔에서의 하룻밤이 흐르고 다음날 아침이 밝았다. 둘째날의 여행도 즐겁게 지속하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충전을 해야하는 그러한 상황이었는데, 그래서 이번에는 라마다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한번 먹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어차피 이 곳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었고, 호텔 조식도 상당히 괜찮다는 평을 어디선가 접한 것 같으니 말이다.
"라마다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둘째날의 여행을 시작하기로 한다."
그렇게 라마다 호텔에 있는 "CHEFOO'S"라는 이름을 가진 식당으로 이동했다. 호텔에서 아마도 약 5층에 있었던 것 같은데, 호텔에 다녀온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기억이 감루가물한 그러한 느낌이라고 할까? 이 곳에서의 아침식사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뷔페식으로 운영이 되면서, 마음에 드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덕분에 아침식사 시간 내내 이 곳에서 죽치고 식사를 했었던 그러한 기억이 있다.
"창가에 앉아서 바깥 경치도 한번 감상하면서 식사를 해보자."
그리고 라마다 호텔의 식당, 창가에 앉아서 바깥 경치를 보면서 식사를 하는 것도 나름 상당히 운치가 있는 그러한 모습이다. 역시 여행에서 가끔씩은 이렇게 깔끔한 곳에서 묵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 힘든 여행도 나름의 매력이 있지만, 이렇게 여유있는 여행도 나름의 매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산해진미가 가득했던 라마다 호텔 조식 CHEFOO'S"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뷔페식 식사보다는 한 가지 메뉴를 선택해서 먹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보통 뷔페의 경우에는 음식의 종류만 많고, 맛있는 음식은 많이 접해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실망스러운 경우가 많기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식사를 한 라마다 호텔에서는 그러한 개인적인 편견을 깨뜨릴 수 있는 그러한 뷔페식당이었던 듯 하다. 이 곳에서 먹은 다양한 음식들 모두, 음식도 깔끔했고 맛있었으니 말이다.
"아침식사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둘째날의 일정을 다시 한번 계획해보자!"
그렇게 라마다 호텔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먹으면서, 잠시 시간을 보낸 후, 이 곳에서 오늘의 여행일정에 대해서 한번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았다. 제한된 시간동안 어느 곳을 방문해야 멋진 여행을 하고 왔다고 소문이 날지, 고민을 해보면서 둘째날의 여행도 시작을 하게 된다.
"라마다 호텔, 조식 CHEFO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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