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레이디스 코드 '은비, 리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뉴스] 레이디스 코드 '은비, 리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뉴스] 레이디스 코드 '은비, 리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워도 이렇게 안타까운 뉴스가 없다. 며칠 전 레이디스 코드 멤버가 타고 있던 차량의 뒷바퀴가 갑작스럽게 빠짐으로 인해서 사고를 당했다는 뉴스를 접할 수 있었다. 당시 뉴스를 접하면서 멤버들의 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다는 사실을 접해볼 수 있었다.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은비"씨는 안타깝게도 사고 당시에 바로 사망을 하게 되어버렸다고 하고... 또 다른 멤버 중의 한명인 "리세"씨의 경우에는 병원으로 후송이 되어서 긴 시간동안 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더 이상 무대에 설 수 없게 되어버리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니, 이제는 무대에 서는 것 뿐만 아니라 평소 모습 조차도 볼 수 없는 그러한 상황이라고 하니 통탄을 금치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레이디스 코드, 이제 날개를 달아보나 했더니..."


사실 개인적으로는 연예기사에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레이디스 코드의 경우에는 그래도 조금 특별한 기억이 있는 것이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중의 하나인 "리세"씨의 경우에는 예전에 위대한 탄생을 통해서 지켜보았기에 신생 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이름을 기억하고 있는 그룹 중의 하나였다. 당시 위대한 탄생에서 생방송까지 진출하면서 상위라운드까지 진출했던 "권리세", 위대한 탄생이 끝나고 나서 한동안 잠잠하다가, 다시 우리들 앞에 등장하게 되었는데, "레이디스 코드"라는 이름의 그룹으로 다시 등장하게 되면서, 나름 개인적으로는 성공을 빌어주었던 사람 중의 하나다.


"예뻐예뻐라는 노래로 우리들에게 다가왔고 이름을 알렸던 그들... 하지만, 동시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비보"


예뻐예뻐라는 이름의 노래를 가지고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최근에는 신곡을 가지고 왕성화게 활동을 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대구에서 공연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량에서 이렇게 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하고 더 이상은 그 꿈을 이룰 수 없게 된 것이 이제는 너무나 안타깝게 되었다. 권리세씨의 경우에는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무려 11시간이 넘는 수술을 받다가, 저혈압으로 인해서 수술이 중단이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버티고 버텼지만 결국 더 이상은 버틸 수가 없었다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가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보고 싶어했지만, 그러한 일이 벌어지는 것은 우리들에게 허락이 되지 않을 것이었나보다.


▲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아마도 이번 사건으로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많을 듯 하다."


최근들어서 이상하게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나는 듯 하다. 세월호 사건부터해서 군대에서도 크고 작은 사건이 끊이지 않고, 이번에는 이렇게 연예계까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모습이니,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뒤숭숭한 그러한 분위기다. 이렇게 뒤숭숭한 와중에, 방송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모습을 보이던 인물까지 이렇게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으니, 많은 사람들이 점점 더 심란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특히나,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들을 앗아간 사고차량을 운전했던 매니저 분의 상처는 오죽할까 싶다. 멤버들과 상당히 사이 좋게 지내던 매니저 중의 하나라는 이야기를 기사를 통해서 접해볼 수 있었는데, 이렇게 이제는 더 이상 볼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어버리니... 정말 하늘이 무심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 세상에서는 꼭 꿈을 이룰 수 있기를..."


안타깝게도 갑작스러운 사고로 우리들 곁을 떠나버린 그녀들, 이승에서는 이룰 수 없었던 것들을 다음 생에서는 꼭 모든 것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말씀을 올리고 싶다. "고은비, 권리세 양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남은 멤버들에게도 위로의 말과 함께 힘내라는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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