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맛집] 성동사거리 근처 '오두산막국수 통일동산점' "돌솥비빔밥"

[파주 맛집] 성동사거리 근처 '오두산막국수 통일동산점' "돌솥비빔밥"

현재 파주에 몸을 담고 있는 소인배닷컴인지라, 시간이 있으면 가능하면 파주에 숨어있는 맛집을 하나씩 찾아보려는 그러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아니 꼭 숨어있지 않은 맛집부터 하나씩 근처에 방문을 해본 식당들의 정보를 모아보자는 그러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천천히 실행을 하고 있는데, 진척상황이 그다지 빠르지는 않은 것이 흠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이번에는 성동사거리 근처에 있는 돌솥비빔밥집을 한번 방문해보게 되었다."

아이들이 모두 빠져나간 금요일 오후, 다가올 주말을 기다리면서, 조금은 특별한 점심식사를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평소에는 영어마을 안에 있는 카페테이라에서 점심을 거의 해결하는 그러한 모습인데, 가끔씩 카페테리아가 닫는 날에는 이렇게 밖에 나가서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 편인데, 왠만하면 가보지 않은 곳을 방문하려고 하는 그러한 모습을 보이는 소인배닷컴이다. 아무튼 이번에는 파주 성동사거리 근처에 있는 식당 중의 하나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 이름은 "오두산"으로 이 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돌솥비빔밥"이 상당히 맛있다는 그러한 곳이다.

"방송에도 한번 나온 듯 하고... 상당히 넓은 가게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우선 가게에 들어가서 놀란 것이, 역시 파주에 있는 식당이라서 그런 것인지 상당한 넒이를 자랑하는 그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역시 파주는 서울에 비해서 땅값이 저렴해서 그런 것인지 이렇게 상당히 넓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가게들이 은근히 많은 것 같다는 그러한 생각인데, 이 곳 역시도 그러한 곳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을 듯 했다. 그리고, 이 곳 역시도 TV에 방영이 되었던 곳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을 듯 한데, 가게를 살펴보다보니, TV 방영화면을 캡춰해놓은 그러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무튼, 돌솥비빔밥을 한번 주문을 해보도록 하자."

아무튼 그렇게 자리를 잡고, 돌솥비빔밥을 주문했다. 메뉴는 상당히 단촐한 그러한 모습이었지만, 돌솥에 밥이 나오고, 함께 큰 그릇에 야채 등의 비빔밥 재료를 담아 놓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돌솥에서 밥을 떠내서, 옆의 그릇에 옮겨담고, 적당히 고추장을 덜어서 비벼먹으면 된다. 물론, 그러는 중에 돌솥에 "물"을 부어두어서, 조금 뒤에 "누룽지"를 먹을 준비를 하는 것도 좋을 것이고 말이다.

"잊지말자, 누룽지!"

그렇게 적절히 밥을 비벼서 먹고나면, 약간 아쉬움이 몰려올지도 모르겠다. 그러한 경우라면, 조금 전에 물을 부어두었던 "돌솥"을 한번 샆펴보도록 하면 된다. 돌솥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 진 "누룽지"를 시식하면서 식사를 마무리하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무튼,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서 들렀던 파주 성동사거리 근처의 한 식당, "오두산", 다음에 다시 돌솥비빔밥이 생각이 나면 한번쯤 방문을 해보면 괜찮을 것 같은 그러한 곳이다.

"파주 성동사거리 근처 오두산막국수 통일동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