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식당] 합정역 7번 출구 근처 '김밥천국' "라제비, 라면과 수제비의 조화"
가끔씩은... 아니 이상하게도 꼭 여행을 한번 다녀오고나면, 이상하게도 꼭 저렴한 "라면"과 같은 음식을 먹고 싶어지는 듯한 모습이다. 아무래도 여행지에서 너무 앗있으면서도 독특한 음식을 많이 먹으려는 욕심을 부리다보니, 자연스럽게 평소에는 잘 먹지 않는 음식을 많이 먹게 되고, 그래서...항상 여행만 다녀오면 그렇게 "라면"과 같은 저렴한 음식이 떙기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소인배닷컴의 입맛은 상당히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합정역에 있는 김밥천국을 한번 찾아보았다."
그래서 그렇게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도중, 저녁을 먹어야 하는 시간이 되었다. 파주로 향하는 버스를 합정역에서 탑승하는 소인배닷컴이기에 합정역 근처에 있는 "김밥천국"을 한번 찾아보게 되었고, 이렇게 검색을 통해서 합정역 7번 출구 근처에 "김밥천국"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게 저렴한 소인배닷컴의 입맛을 만족시켜주겠다는 일념으로 합정역 7번출구로 이동했다.
"김밥천국에서 처음보는 메뉴, 라제비를 한번 주문했다. 라제비는 라면에 수제비가 조합이 되어 있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게 무엇을 먹을까 살펴보던 중, 소인배닷컴은 "라제비"라는 메뉴에 눈이 가게 되었다. 평소에도 "수제비"를 좋아하는 소인배닷컴이었던지라, 라면과 수제비를 같이 먹을 수 있는 라제비는 상당히 괜찮은 메뉴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그렇게 라제비를 주문하고, 간단한 저녁 식사를 할 준비를 마친다.
잠시 뒤, 소인배닷컴이 주문한 라제비가 등장한 그러한 모습이고, 역시 이 음식 안에는 라면과 수제비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이렇게 수제비를 오랜만에 먹어보다보니, 예전에 대구에서 먹었던 어탕이 갑작스럽게 떠오르는 듯 하기도 하다. 그러고보니 서울에 와서는 어탕을 한번도 먹지 못했는데 말이다. 서울에서도 어탕을 잘 하는 집을 하나 찾았으면 하는 그러한 마음이 있는데... 어디가 맛있을까? 한번 검색을 해보아야 할 듯 하다.
"합정역 7번 출구 근처 김밥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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