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 종로구 광장시장 "시장에서 먹은 아침 겸 점심식사"

[서울 여행] 종로구 광장시장 "시장에서 먹은 아침 겸 점심식사"


[서울 여행] 종로구 광장시장 "시장에서 먹은 아침 겸 점심식사"


방산시장에서 캔들 가게들을 한번 둘러보고 난 후, 배가 고팠던 소인배닷컴은 얼른 "광장시장"으로 이동했다. 그 곳에서 맛있는 음식들을 실컷 먹어보고 싶은 생각에서였다. 광장시장은 예전에도 학교다니던 시절에 가끔씩 방문하던 곳이긴 한데, 이렇게 다시 한번 방문을 해보니 왠지 반갑기도 하다. 그리고 오랜만에 이 곳에서 아침부터 빈대떡을 구매해서 먹어보니 옛 추억이 솔솔 나는 듯 하기도 하고 말이다.




"먹거리가 풍성한 광장시장"


아무래도 광장시장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라고 한다면, 풍성한 먹거리가 아닐까 싶다. 이 곳에서는 정말 다양한 먹거리들을 찾아볼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인데, 역시나 먹거리로 유명한 시장이라서 그런 것인지 아침부터 사람들이 한 가득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때마침 아침 겸 점심식사를 하기에 좋은 시간이라서 그런 것인지 많은 사람들이 곳곳에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고 할까?



"식사를 하기 위해서, 오랜만에 빈대떡을 하나 구입했다."


우선 배가 고팠으니, 일단 먹거리르 구매하는 것이 첫번째였다. 오랜만에 빈대떡을 다시 한번 보니 상당히 맛있어 보이는 모습이었는데, 그래서 아침 식사 겸 점심식사로 해결을 하기 위해서 빈대떡을 하나 구입했다. 커다란 한판을 구입하는데 든 돈은 4,000원이었다고 할까? 그리고 이렇게 받아든 빈대떡을 들고 우리는 식사를 하기 위해서, 다른 곳을 찾았다.





"광장시장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마약김밥은 먹지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광장시장하면, 마약김밥을 떠올리겠지만, 사실 소인배닷컴은 이 곳에서 마약김밥을 먹어본 적이 없다. 이번에도 그다지 김밥이 먹고 싶지 않았던지라, 대신 따뜻한 국물이 있는 수제비를 먹고 싶었기에 우리는 수제비를 주문해서 먹었다. 이것 참, 항상 광장시장을 방문할 떄마다 가장 유명한 마약김밥을 먹어보지 못하니 조금은 아쉽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어쩌겠는가 이상하게 이 곳만 오면 김밥이 먹고 싶지 않아지는 것을...


아무튼 그렇게 광장시장에서 우리는 아침 겸 점심을 해결했다. 간만에 서울에 나들이를 나오니 은근히 재미있는 것들이 많은 듯 하기도 하다. 사실 서울도 상당히 넓은 곳이라 이곳저곳 괜찮은 곳을 찾아보려고만 한다면 상당히 볼거리가 많은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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