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맥도날드 새우버거 신메뉴 "디럭스 슈림프 버거"
오랜만에 맥도날드를 다녀오게 되었다. 간만에 오는 맥도날드였던지라, 오랜만에 평소에 잘 먹어보지 않던 색다른 메뉴를 한번 시켜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는데, 때마침 눈에 들어오는 메뉴가 하나 있었다. 바로 "디럭스 슈림프 버거" 세트로, 가격은 4500원이었던, 그러한 메뉴, 슈림프 버거라 함은 아무래도 "새우"를 이용한 버거인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궁금함에 한번 먹어보면서 괜히 한번 사진도 찍어보게 되었다. 아무래도 블로그를 하다보니 별 것 아닌 것에도 이렇게 카메라가 가게 되는가보다.
"신천역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먹은 슈림프 버거, 구성은 간단했다."
아무래도 맥도날드에서 조금은 아쉬웠던 것이 롯데리아에는 있는 새우버거를 취급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는데, 그래서 그러한 점 떄문에 가끔씩 롯데리아를 가게 되면, 주로 새우버거를 주문해서 먹는 그러한 소인배닷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이번에는 이렇게 맥도날드에서도 새우버거를 볼 수 있는 상화이었기에, 주문을 한번 해서 먹어보았다. 사진으로 볼 수 있듯이 구성은 상당히 간단한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양상추, 새우, 그리고 치즈가 들어가있는 버거"
역시 햄버거이다보니 간단함을 추구하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디럭스 슈림프 버거에서는 "새우패티", "치즈", 그리고 "양상추"가 들어가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다. 거기에 아래 위를 감싸고 있는 빵까지 상당히 간단한 구성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아무튼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얼른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하는데, 갑작스럽게 누군가가 다가와서 "설문조사"에 참여하겠느냐고 묻는 모습이었다. 슈림프 버거가 새로 나온 메뉴이다보니 여러가지 피드백을 위해서 슈림프 버거를 먹은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무언가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설문조사 중에 알게 된 내용, 슈림프 버거에서 사용하는 빵은 다른 빵과는 조금 다른 빵이라고 한다."
약 10분간의 설문조사 시간 동안에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하나 있었는데, 맥도날드의 슈림프 버거에서 사용하고 있는 빵은 다른 빵과는 조금 다른 그러한 빵이라는 내용이었다. 다른 햄버거의 빵들보다는 조금 더 고급스러운 빵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그다지 큰 차이를 느껴보지는 못했던 듯 하다. 보통 맥도날드를 가는 이유는 아무래도 재빨리 식사를 하고 가려고 할 때가 많기에, 그러한 부분을 신경쓰지 않고 식사를 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아무튼, 설문조사를 통해서, 무료 커피 쿠폰을 2장 받아들 수 있었는데, 이걸 언제 사용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새롭게 런칭한 맥도날드에서 취급하는 새우버거, "디럭스 슈림프 버거", 정식 메뉴로 라인업에 포함될 수 있을지 없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좋은 결과가 있다면 앞으로도 자주 볼 수 있는 그러한 맥도날드의 햄버거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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