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THE CALLING 'IF ONLY' "사랑은 어떻게 하는 걸까?"

[음악] THE CALLING 'IF ONLY' "사랑은 어떻게 하는 걸까?"

오랜만에 다시 한번 추억의 노래를 들어보게 되니, 과거로 돌아간 듯한 그러한 느낌이 든다. 이 곡은 아주 오래전에 소인배닷컴이 이미 한번 소개했던 바가 있는 그러한 곡인데, 예전에는 정말 자주 들었던 그러한 곡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름하여 "IF ONLY"라는 무려, 외국 밴드의 노래. 이 곡을 부른 그룹은 "THE CALLING"이라는 이름을 가진 밴드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아마도 우리나라에는 제법 생소한 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밴드이다. 아무래도 소인배닷컴 역시도 지인이 이 곡을 추천해주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 밴드의 존재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 THE CALLING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2집까지만 발매를 하고, 활동을 하지 않은 THE CALLING"

더 콜링이라는 밴드가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것에는 짧은 활동기간때문이 아닐까 싶다. 이 밴드는 딱 2집까지만 앨범을 발매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의문스러운 점이 있다면, 이 밴드가 발매한 1집과 2집에 수록되어 있는 음악이 모두 상당히 좋다는 것인데... 이상하게도 활동을 일찍 그만두게 되었다는 점이라고 할까? 아무튼 이번에 소개를 하고 있는 노래인 "IF ONLY"라는 곡은 2집에 수록이 되어있는 일종의 타이틀곡이라고 할 수 있는 음악이다.

"IF ONLY = ~이면 좋을텐데...(~였다면 좋을텐데...)"

"IF ONLY"라는 내용을 사전에서 한번 찾아보면 이러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USED TO EXPRESS A WISH THAT SOMETHING HAD HAPPENED OR WOULD HAPPEN."이라고 말이다. 우리나라 말로 한번 살펴본다면, "~이면 좋을텐데", 또는 "~였다면 좋을텐데" 정도로 한번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그러한 제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WHAT'S THE WAY OF LOVE? 사랑은 어떻게 하는 걸까?"

노래의 시작부분에 등장하는, "WHAT'S THE WAY OF LOVE?", 굳이 우리나라말로 한번 생각을 해보자고 한다면, "사랑을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정도가 될 것인데, 조금 더 의역을 해보자면, "사랑은 어떻게 하는걸까?"정도로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아무튼, 이렇게 시작부분부터, 사랑에 대한 아픔을 표현하고 있는 듯한 그러한 곡인지라, 시작부터 심금을 울리게 만드는 그러한 곡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