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 명동 레지던스 '케이팝 레지던스(KPOP RESIDENCE) 명동 2호점'

[서울 여행] 명동 레지던스 '케이팝 레지던스(KPOP RESIDENCE) 명동 2호점'

한동안 파주에서 지내게 되면서 서울을 잘 나가지 않았는데, 간만에 2주 연속으로 이렇게 서울에 다녀오게 되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다. 이번에도 간만에 서울에서 하루 숙박을 하고 돌아오는 그러한 일정을 가졌는데, 이번에 숙박을 하게 된 곳은 바로 서울의 중심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명동"에 있는 케이팝레지던스라고 불리는 곳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명동 중심에 있는 곳인지라, 근처에 있는 명동성당도 다녀오고, 명동 거리를 걸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했다. 딱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볼거리가 많은 곳이었기에 주변환경이 상당히 만족스러웠다고도 할 수 있을 듯 하다.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명동성당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간만에 다시 한번 방문해보았는데 많은 것들이 바뀐 모습인지라 새로운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아무튼 이번 포스팅은 "명동 숙박지"에 관한 내용이 그 중심이 될 것이다.

"명동 케이팝레지던스 2호점"

저번주에 동대문점에서 하루 숙박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그 여세를 몰아서 명동에 있는 곳에서 하루 더 숙박을 하게 되었다. 명동은 복잡한 곳인지라 잘 찾을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하기도 했는데, 의외로 찾기 쉬운 곳에 있었다고 할 수 있을 듯하다. 이전에 이미 몇번 가본 적이 있는 명동의 상당히 유명한 맛집 "명동교자"에서 상당히 가까운 곳에 있었으니 말이다.

"명동 레지던스는 4층과 5층 정도를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서울로 여행 아닌 여행을 다녀오고 난 지 제법되는 시점에서 쓰고 있는 글인지라, 정확히 잘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명동레지던스는 4층과 5층 정도를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제법 높은 곳인지라 바깥 경치도 볼만한 것이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기대를 하기도 했지만, 배정받은 방의 창문은 그다지 크지 않은 모습이었던지라 동대문점과 같은 그러한 것들을 기대할 수는 없었다. 그래도 서울의 중심인 명동에서 하루를 묵어가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는 그러한 환경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간단한 아침식사를 제공하기도 한다."

아침 7시에서 10시 사이에는 동대문점과 마찬가지로 간단한 아침식사를 제공하기도 하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우유, 시리얼, 토스트와 같은 것들을 제공하는 모습이었는데, 여기에서는 "바나나"도 추가로 더 서비를 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까? 그래서 덕분에 든든하게까지는 아니더라도 제법 괜찮은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그래도 역시나 소인배닷컴은 한국사람인 것인지 역시 제대로 된 밥을 먹어야 밥을 먹은 것 같은 그러한 느낌이 들어서 결국 아침을 먹고 금방 밖으로 나가서 다른 식사를 하기도 했지만 말이다.

아무튼 간만에 서울에서 묵었던 하룻밤. 굳이 파주까지 돌아오지 않아도 되어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던 그러한 날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덕분에 간만에 명동성당도 다시 한번 방문하게 되는 그러한 모습이었고 말이다.

"명동 레지던스, 케이팝 레지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