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표현] A TOURIST TRAP "관광객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여행지"

[영어 표현] A TOURIST TRAP "관광객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여행지"


[영어 표현] A TOURIST TRAP "관광객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여행지"


본격적인 휴가철은 이제 끝이 났지만, 그래도 갑작스럽게 여행과 관련된 표현을 한번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바로 이번에는 "여행지"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바가지"라는 표현과 관련이 되는 그러한 글이 되겠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휴가철이 되면, 으레 사람들은 어디론가 떠난다 대표적으로 떠나는 곳이 바다, 혹은 산이 될 것인데, 특히 바다로 향하게 되면, 이상하리만치, 이해가 되지 않을만큼 비싼 물가가 우리를 당혹스럽게 만들기도 하는 그러한 모습이다. 아무튼 이렇게, 여행지에서 우리는 흔히 "바가지"를 쓰게 되는 모습인데, 우리나라 말로 특정한 물건을 더욱 더 비싸게 판매하는 바가지를 씌운다는 표현, 영어로는 어떻게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PEOPLE ALERT ME OF WHICH PLACES ARE TOURIST TRAPS. 사람들이 어디가 바가지를 쓸 수 있는 여행지인지 제게 경고했습니다."


우선, 이렇게 여행지에서 바가지를 쓰게 되는 경우에 국한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본다면, 영어로는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A TOURIST TRAP"이라고 말이다. TOURIST TRAP은 관광객에게 특별히 바가지를 씌우는 여행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이건 진짜 바가지 혹은 조롱박 Dipper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OVERCHARGE = 요금을 더욱 더 많이 매기다. = 바가지를 씌우다."


다른 방법으로는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쉬운 표현으로 OVERCHARGE라는 표현을 생각해 볼 수 있다. OVER이라는 접두어가 붙게 되면, 바로 "과하다"라는 표현이 되는 것인데, 과하게 과금을 매긴다는 표현으로 사용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까? 그래서 결국 바가지를 씌운다라는 표현이 된다. 물론 이러한 표현 외에도 다른 방식으로도 비슷한 의미의 표현들이 생길 수 있다. 정리를 해서 보면 아래와 같다고 할까?


OVERCHARGE ☞ "The person overcharged me." (내게 바가지를 씌웠어.)

CHARGE HIGH PRICES "The person charged me high price." (나한테 요금을 높게 물렸어.)

RIP SOMEONE OFF "They ripped you off!" (그들이 너한테 바가지 씌웠어.)

GYP SOMEONE "She gypped me!" (그가 나한테 바가지 씌웠어.)


아무튼 여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바가지를 씌운다는 표현을 알아보았다. 이렇게 하나하나 표현을 알아가자보면 영어로 조금은 더 다채롭게 표현을 할 수 있어지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오늘도 차근차근 영어 공부를 해나가면서 하나의 표현이라도 더 알아가는 날이 되도록 하자.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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