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수디오 바사(SUDIO VASA) "북유럽 감성의 이어폰"

[이어폰] 수디오 바사(SUDIO VASA) "북유럽 감성의 이어폰"

안그래도 이전에 사용하던 이어폰 한쪽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 타이밍에 해외로부터 썩 괜찮은 이어폰을 하나 공수받을 수 있었다. 바로 스웨덴에서 날아온 이어폰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그 이름은 "수디오 바사(SUDIO VASA)"라는 이름의 이어폰이 되겠다. 이전에 잘 사용하던 이어폰이 딱 고장이 나자마자 이렇게 날아와주니 딱 좋은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아무튼 이번 포스팅은 이렇게 멀리서 날아온 이어폰에 관한 글이 되겠다.

"수디오 바사, 스웨덴에서 날아온 수제 이어폰"

수디오 바사(SUDIO VASA)라는 이름의 이어폰은 왠지 이름이 친근하다는 생각이 살짝 들기도 하는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그것도 그럴 것이 알고보니 이 제품을 어디선가 자주 봐왔던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다. 바로 애플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오프라인 애플스토어에서 이 제품들을 볼 수 있었던 것인데, 소인배닷컴은 그 중에서도 특별히 가장 비싼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금색으로 된 이어폰을 주문했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수디오라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외국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어폰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무려 북유럽에서 만들어서 날아온 그러한 제품이라는 것!

"스웨덴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이어폰"

필자가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은 아이폰이다. 이제는 이미 6s까지 나온 상황인지라 5s라고 하면 살짝 구형의 이미지가 느껴지기도 하지만, 아직까지는 쓸만한 그러한 휴대폰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무튼 이 이어폰은 아이폰과 잘 어울리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치 애플에서 직접 만든 제품인 것처럼 아이폰과 궁합이 잘맞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니 말이다. 갈끔하면서도 세련된 듯한 그러한 이미지를 풍기는 이어폰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거기다가 필자가 주문한 색상이 골드 색상이라서 그런 것인지 아이폰 "골드"색과 잘 맞아떨어지는 그러한 느낌을 받게 된다.

"이어폰은 굵은 줄, 칼국수 면발처럼 생겼다."

이어폰줄은 상대적으로 튼튼해보이는 칼국수 면발처럼 생긴 모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이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덕분에 기존의 얇은 이어폰에 비해서 왠지 모르게 내구성이 더욱 더 강해보이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동시에 상대적으로 얄은 줄의 이어폰에 비해서 줄이 덜 꼬이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기도 하니, 휴대성에서 한층 더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을 듯 하다.

"내용품은... 요즘에는 이렇게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대세인 것인지..."

아마도 요즘에는 다른 제품들도 애플 제품들의 포장을 벤치마킹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아무래도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그들의 디자인을 차용하는 것이 처음 제품을 맞이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인상을 가져다주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이 제품 역시도 아이폰 시리즈의 박스포장과 유사하게 상당히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그래서 왠지 더욱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게 되는 듯 하기도 하고 말이다.

내용물은 간단하다. 이어폰과 이어폰 캡, 사용설명서 정도가 전부이긴 하지만, 어차피 이어폰을 사용하는데 설명서는 굳이 필요하지 않은 모습이니,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일 듯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그 중에서 하나 눈에 띄는 것은 품질보증서 같은 것이다. 1년간 제품을 보장해준다는 것인데, 1년 안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 업체측이 문의를 하면, 새로운 제품을 받거나 하는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같은 이어폰이라도 아이폰용, 안드로이드용으로 구분이 된다."

같은 이어폰이라고 할지라도, 아이폰용을 선택할 것인지, 안드로이드용을 선택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소인배닷컴은 아이폰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기에 "아이폰용"으로 주문을 했는데, 그래서 그런 것인지 아이폰과 호환이 더욱 더 잘되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어 안드로이드에도 한번 접촉을 해보았는데, 안드로이드에서도 비교적 잘 작동하는 모습이나, 볼륨조절을 하는 아래 위의 버튼이 잘 작동하지 않는 듯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부분은 안드로이드용으로 구매를 하면 큰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 같다.

"장시간 착용하면 귀가 살짝 아프기도 하다."

디자인상의 문제인 것인지, 필자 귀 모양의 문제인지, 이어폰을 장시간 사용하면 귀가 살짝 아프기도 하니 참고를 해두면 좋을 듯 하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이어폰을 오랫동안 끼지 못하도록 하는 효과가 있으니 좋게 생각하면 장점이 될 수도 있을 듯 하다. 물론... 이것 자체로는 단점이지만 말이다. 이러한 점도 있으니 혹시나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참고를 해두도록 하자.

아무튼 여기까지, 북유럽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어폰, 수디오 바사에 대한 글을 한번 작성해보았다. 사실 이 제품은 수디오 측에서 연락이 와서, 제품을 받아보고 사용하는 글이니 참고를 해두면 좋을 듯 하다. 동시에 아래에 있는 코드를 이용해서 수디오 홈페이지에서 쇼핑을 하면,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를 해두는 것도 좋을 것이다. 작은 물건이라도 이것저것 꼼꼼히 비교를 해보고 제품을 선택해서 후회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SUDIO V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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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IO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