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이마트 커피 "300원짜리 캔커피"

[음식] 이마트 커피 "300원짜리 캔커피"


[음식] 이마트 커피 "300원짜리 캔커피"


이번에도 이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에 관한 글을 작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것 참, 누가보면 지금 이마트 서포터즈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런건 아니고, 그냥 요즘에 쓸게 없어서 쓰고 있는 글이라고 할까요? 아니, 사실은 쓸게 없다기보다는 뭔가 준비하고 있는게 있는데, 좀 제대로 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메인 블로그에 쓸데없는 글을 올리면서 시간을 벌고 있는 모습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나름 하루에 1개 이상의 글을 쓰기로 저와의 약속을 했고, 그걸 몇년째 지켜나가고 있는데... 이렇게 쓸모없는 글이라고 하나하나씩 올려서 명맥을 유지할 때도 있어야 할 것 같으니 말입니다.



"이마트에서 예전에 300원짜리 콜라는 본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300원도 하지 않는 커피입니다."


이마트에서 예전에 하나에 300원밖에 하지 않는 콜라를 발견하기도 했었는데요. 알고보니 그 콜라가 예전에 나름 TV 광고까지 했었던 국산 콜라 중의 하나인 콤비콜라였던 것이 밝혀지기도 했었는데요. 아무튼, 300원짜리 콜라를 발견하고 "요즘에도 이런 가격이 있나?"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300원도 하지 않는 커피를 발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한캔에 280원 정도 하는 듯한 모습이었다고 할까요?



"시리즈는 이것 외에도 블랙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제품은 마일드 제품이네요."


시리즈는 총 2가지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가지는 블랙커피였던 것 같고, 한가지는 이렇게 설탕이 다소 들어가서 달달한 커피라고 할 수 있는 마일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한 모습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블랙보다는 이게 조금 나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 역시 커피는 설탕 맛에 먹는 것인지...


뭔가 쓸데없어 보이지만, 일상 속에서 보게 되는 제품들을 이렇게 괜히 사진과 글로 남겨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는 정도라고 할까요? 이렇게 저렴한 커피를 먹다보면, 스타벅스 같은 커피점에서 커피를 주문해서 마시기에 돈이 살짝 아까워질 것 같기도 하네요.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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