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풀사이드 228"
인천에 새롭게 만든 송도 신도시에는 제법 멋진 곳이 많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만든 도시이다 보니, 잘 정돈되어 있는 느낌을 물씬 느껴볼 수 있는 것이지요. 이번에는 그중에서도 송도의 번화가 중의 한 곳에 있는 제법 분위기가 괜찮은 레스토랑이라고 할 수 있는 "풀사이드 228"이라는 곳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인천 송도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풀사이드 228(POOLSIDE 228)"
풀사이드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은 아마도 그냥 나온 것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이 곳은 "수영장"을 콘셉트로 운영하고 있는 식당이니 말이죠. 저희가 방문했던 때는 겨울이었던지라 수영장에 물이 차 있지 않은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여름에 이 곳을 방문하게 되면, 수영장에 "물"이 차 있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곳은 겨울보다는 여름에 더 멋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피자, 파스타, 볶음밥과 같은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
풀사이드 228에서 볼 수 있는 메뉴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레스토링이라고 하면 생각해볼 수 있는 메뉴를 주로 볼 수 있습니다. 바로 "피자", "파스타", "볶음밥"과 같은 메뉴를 주로 볼 수 있는 것이지요.
가격은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서가 앤 쿡" 정도의 가격으로 음식 하나에 약 15,000원에서 20,000원 정도로 무난한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싸다고 생각하면, 비싼 가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렇지 않은 가격대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 난처럼 생겼던 식전 빵
"독특한 분위기에 제법 괜찮은 음식"
그래도 음식은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편입니다. 이 날은 볶음밥 하나와 파스타 하나를 주문했는데, 파스타가 뚝배기에 나오는 상당히 독특한 모습을 보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조금 무리해도 되는 특별한 날에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한 그러한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풀사이드 228"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있음
특징 : 데이트 코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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