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간장과 국간장의 차이
요리에 익숙지 않은 분들이 요리를 하려고 하면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바로 "간장"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는 곳이지요. "진간장", "양조간장", 국간장", "조선간장" 등 브랜드별로 다양한 이름이 있어서, 모든 간장이 같은 것인지, 혹은 다른 것인지 헷갈리게 만든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이러한 내용을 한 번 정리해보는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누어 볼 수 있는 간장"
시중에서는 이렇게 여러 가지 이름의 간장을 볼 수 있지만, 간장을 크게 나누어본다면, 두 가지 종류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준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아래의 기준으로 나누어진 것이지요.
단맛을 함유하고 있는가 없는가?
간단하게 생각해본다면, 단맛을 함유하고 있으면, "진간장"이고, 단맛을 함유하고 있지 않으면, "국간장"으로 분류를 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차이점에 따라서 그 쓰임이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아래에서 다시 한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진간장 : 단맛과 짠맛을 함유하고 있다.
- 주로 무침이나 볶음에서 활용한다.
2. 국간장 : 짠맛을 함유하고 있다.
- 주로 찌개나, 국, 전골 등의 요리에서 사용한다.
간단히 생각을 해본다면, "단맛"이 필요한 무침이나 볶음과 같은 요리에서는 진간장을 활용하고, 단맛이 필요 없는 요리인 국, 찌개에서는 "국간장"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이름의 간장을 크게 두 가지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시중에서는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다양한 이름의 간장이 있는데요. 그 간장을 두 가지의 종류로 분류해본다면, 아래와 같이 정리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1. 진간장 = 일반 간장 = 양조간장
2. 국간장 = 조선간장
여러 가지의 이름이 있긴 하지만, 위와 같이 정리를 해본다면, "간장"때문에 헷갈리는 일은 이제 거의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기까지, "진간장"과 "국간장"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요리의 기본이 되는 내용이지만, 헷갈리기도 하는 내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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