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영어사전 동물편" 출간 소식
안녕하세요. 소인배닷컴입니다. 사실 출간을 한 지는 며칠 되었지만, 이제야 이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소인배닷컴에서 "영어 공부" 관련 내용을 "영어 공부"라는 새롭게 개설한 블로그에 모두 이관을 시켰습니다. 사실 이 프로젝트는 작년부터 시작된 것인데요. 꾸준히 추진해나가다 보니, 소인배닷컴에 올려둔 모든 "영어" 관련 글을 새로운 보금자리에 이관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 공부 블로그에 올려놓은 글을 토대로 출간한 서적, 이상한 영어 사전 동물편"
영어 관련 모든 글을 새로운 블로그에 이관하고 난 후, 출판사로부터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바로, 블로그에 올려둔 글을 바탕으로 출판을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의를 받게 된 것이지요. 아무래도 블로그에만 남겨두기에는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참에 책을 한번 내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처음으로 나온 책이 바로 "이상한 영어사전 둥물편"이라는 이름의 서적이지요.
"동물과 관련된 영어 표현들을 모아둔 서적입니다."
잠시 책에 대해서 소개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한 영어사전 동물편"에 담긴 내용은 간단합니다. 바로 영어 이디엄을 포함해서, 동물과 관련된 영어 표현들을 한 곳에 모아둔 일종의 이디엄 해설서라고 할 수 있는 책이지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고양이(CAT)", "강아지(DOG)"를 비롯해서, "소", "원숭이" 등의 동물에 관련된 영어 표현을 정리해놓은 서적이랍니다.
"영어 표현의 어원, 쓰임을 정리해둔 책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영어 표현만을 한 곳에 주제별로 모아둔 것이 아니라, 나름의 설명과 필요한 경우에는 어원을 조사해서 소개해두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표현이 실제로 문장에서는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해서도 소개하기 위해서 예문을 정리하고 수록하기도 했지요.
나름, 오랜 시간이 걸린 프로젝트였습니다. 첫 번째 책으로는 "동물편"이 나왔지만, 가능하다면, 앞으로 계속해서 이 책을 시리즈로 이어나가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자책으로만 출판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직 종이책은 없습니다."
이 책은 우선은 전자책으로만 출판을 했습니다. 종이책으로도 찍어내고 싶은 마음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 수요가 어느 정도가 있을지에 대해서 예측이 잘 서지 않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종이책으로 찍어내기 위해서는 인디자인으로 새롭게 편집을 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추가적인 인력과 시간이 소모될 것 같아서 아직은 보류 중입니다. 물론, 이 부분은 출판사에서 종이책으로 찍어내도 수익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그렇게 추진하겠지요.
그래서, 이 책은 전자책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여러분들이 흔히 사용하는 "교보문고", "반디 앤 루니스", "예스 24", "알라딘", "리디북스" 등의 다양한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볼 수 있지만, 아직 오프라인에서는 볼 수 없는 서적이지요.
"서평단을 모집하고 있기도 합니다."
책이 이제 막 나왔기에 소문을 내주실 분들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서평단을 모집하고 있기도 하지요. 서평단에 신청해주시면, 10분을 선별해서 책을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책을 받으시면, 블로그에 서평을 남겨주시면 되고요. 그리고 SNS에서도 홍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리디북스 등의 전자책 사이트에서 평점과 리뷰를 남겨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서평단이 해주실 내용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이 볼 수 있겠네요.
1. 블로그에 서평을 남긴다.
2. SNS에서 홍보를 해주면 더 좋다. (선택)
3. 리디북스 등의 전자책 사이트에서 평점과 간단한 리뷰를 남긴다.
서평단 신청하기 링크 : http://naver.me/5FumT4Bx
서평단 신청하기 링크는 바로 위에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첫 번째 책인지라 아직 미숙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가"라는 칭호도 아직은 어색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익숙해지지 않을까 하지요. 감사합니다.
이미지 맵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