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BC TV, 장애물 돌파 게임 "WIPEOUT"
미국의 TV 채널 중의 하나인 "ABC"에서는 미리 만들어 놓은 장애물을 통과하는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WIPEOUT"이라는 이름을 가진 미국의 "TV" 프로그램이지요.
이 프로그램의 이름인 "WIPEOUT"에서 이 프로그램의 목적을 유추해볼 수 있는데요. "WIPEOUT"이란 "완패", "서프보드에서 나가떨어지기"와 같은 의미로 사용이 된답니다. 그래서, 장애물 통과 게임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미션에 실패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촬영하는 게 목적인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지요.
"장애물에 도전하는 일반인 선수들, 게임에서 우승하면 6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일반인"들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프로그램에 주로 "연예인"들이 참여하는 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해외에서 방영되는 이러한 장애물 돌파 프로그램은 일반인들에게도 문이 열려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도 과거에는 이렇게 일반인들이 참여해서 상금을 걸고 장애물을 돌파하는 게임을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요. 요즘에는 이런 비슷한 프로그램이 거의 사라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번에 24명이 참가하는 게임"
"WIPEOUT"이라는 게임에서는 한 번에 "24명"의 참가자가 참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게임은 총 4라운드로 진행이 되는데요. 1라운드에서 12며이 탈락하고, 2라운드에서 6명이 탈락, 3라운드에서 2명이 추가로 더 탈락해서, 4라운드에서는 살아남은 4명의 선수가 우승자를 가리는 형태의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4명의 선수 중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보유한 선수가 우승 상금을 거머쥐는 프로그램이라고 하지요.
게임의 난이도는 쉽지 않은 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이 프로그램의 실질적인 주요 장면은 참여자들이 "장애물"을 극복하지 못하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온라인에서 "WIPEOUT"이라고 치면, 하이라이트 장면을 쉽게 찾아볼 수 있기도 하지요.
△ WIPEOUT 실패 장면 모음 영상
"XBOX 게임으로 발매되기도 했다는 WIPEOUT"
이러한 프로그램의 인기에 이 프로그램과 같은 콘셉트의 게임이 "XBOX"의 게임으로 등장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마도 가족끼리 옹기종기 모여서 이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기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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