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믹스커피 “부엉이 커피(OWL)”

싱가포르 믹스커피 “부엉이 커피(OWL)”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믹스커피가 있습니다. 맥심을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에서 설탕과 프림, 커피가 조합된 커피를 만들어 내고 있지요.

이렇게 우리나라에서는 믹스커피를 찾을 수 있는데, 싱가포르에서도 이와 비슷한 믹스커피를 맛볼 수 있습니다. 바로 “부엉이 커피(OWL COFFEE)”라고 불리는 상품이지요.

“이제는 국내에서도 맛볼 수 있는 부엉이 커피”

예전에는 이런 부엉이 커피를 우리나라에서는 맛볼 수가 없어서, 싱가포르에 방문해서 사 오거나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지인들에게 구매를 부탁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이 부엉이 커피를 맛볼 수 있게 되었지요. 우리나라의 대형마트에서도 싱가포르의 대표 믹스커피라고 할 수 있는 “부엉이 커피”를 살 수 있답니다.

“3가지 종류가 있는 부엉이 커피”

싱가포르 현지에는 조금 더 많은 종류의 부엉이 커피가 있겠지만,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부엉이 커피는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코씨피 밀크커피, 코코넛 슈가, 헤이즐넛 커피, 이렇게 3가지가 있는데요. 각각 조금씩 맛이 다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달콤하고, 묵직한 맛을 내는 편이랍니다. 코코넛이 들어가서 특히 더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느껴지기도 하는 것이지요.

“10개씩 스틱으로 들어있는 부엉이 커피”

부엉이 커피는 10개씩 스틱으로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할 때마다 하나식 뜯어서 뜨거운 물만 부어서 먹으면 되지요. 먹기 간편한 믹스커피랍니다.

가격은 한 팩에 약 3,300원에서 3,600원 정도 하는 편이니, 하나당 약 300원 정도의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저렴하게 싱가포르를 다녀오지 않고도 싱가포르를 느껴볼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