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고깃집 "신김치 생삼겹살"
합정역 5번 출구 앞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식당이 하나 있습니다. 이제는 인근에 별관을 추가로 오픈을 해서 더 이상 줄을 서 있는 풍경을 자주 볼 수는 없게 되었지만, 예전에 별관을 오픈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 길 앞을 저녁에 지날 때면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합정역 고깃집, 합정역 5번 출구 앞의 신김치 생삼겹살"
이 곳의 이름은 바로 "신김치 생삼겹살"이라는 이름의 합정역 5번 출구 앞에 있는 고깃집입니다. 가게 이름에서도 말 그대로 "고기"를 판매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한 이름을 가진 식당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리 넓지 않은 매장의 고깃집"
신김치 생삼겹살이라는 이름의 식당은 그리 넓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예전에 가게를 확장하기 이전에는 이렇게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렸던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매장은 그리 넓지 않은 편이고, 세련되지도 않은 편이기도 합니다. 그냥 무난하고, 가볍게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정이 넘치는 느낌의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오랜만에 고기 생각이 나서 방문했던 식당"
아무튼, 갑작스럽게 고기가 생각났던 저희들은 이렇게 오랜만에 이 곳을 방문해서 고리를 맛보았습니다. 고기 2인분을 주문하고, 추가로 볶음밥과 냉면을 먹었는데요. 전체적으로 무난한 음식을 제공하는 편이었습니다. 가격도 그리 비싼 편이 아니었는데요. 삼겹살 1인분에 13,000원 정도로 무난한 가격대를 선보이는 식당이라고 할 수 있었답니다.
분위기가 그리 좋지는 않지만, 가볍게 고기로 식사를 하고 싶은 날에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식당이 아닐까 하지요. 여기까지, "합정역"에서 가까운 고깃집, "신김치 생삼겹살"이라는 식당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서울 합정, 신김치 생삼겹살"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특징 : 고기, 고깃집, 합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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