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동네책방 “이음”
대학로에서는 대형 서점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교보문고 혹은 영풍문고와 같은 대형 서점을 찾을 수 없는 것이지요. 비록 비교적 최근에는 “알라딘 중고서점”이 들어와서 자리를 잡고 있긴 하지만, 대형 서점이라고는 볼 수 없으니 조금 아쉽기도 하답니다.
“대형 서점이 없는 아쉬움을 달래주는 동네의 작은 책방”
하지만, 이런 대형서점이 없는 아쉬움을 대학로에 있는 작은 책방들이 달래주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학로에서는 북카페 겸, 서점이기도 한 공간을 찾을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그중에서 “이음”이라는 곳을 한 번 둘러보았습니다.
“혜화역 1번 출구 방향에 있는 이음 책방”
이름 책방은 혜화역 1번 출구 방향에 있는데요.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길을 따라 올라와서 골목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음 책방은 지하에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출입문을 통해서 아래로 내려오는 구조로 되어 있답니다.
“지하 1층에 자리를 잡고 있는 아늑한 책방”
출입문을 통해서 지하로 내려오면, 아늑한 공간이 펼쳐져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답니다. 지하층의 공간에 책이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한쪽에서는 작은 카페 공간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커미플 마시면서 차를 마실 수 있는 북카페의 공간도 제공하는 곳이지요. 그리고 한쪽에는 이렇게 전시가 진행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에는 “대지를 위한 바느질”이라는 이름으로 전시가 되고 있었는데요.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드레스가 전시의 주제였답니다.
여기까지, 대학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조용한 동네 서점 “이음”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서울 대학로 동네 책방 이음”
특징 : 서점, 책방, 북카페, 전시, 갤러리
운영시간 : (화-토) 12:00 - 22:00 / (일-월) 12:00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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