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해피 앰벗 데이”
2014년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의 서포터스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2014년 1월 16일에 발대식이 진행되었고, 약 6개월 동안 서포터스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호텔 서포터스를 하면서 호텔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기도 했고, 호텔에서 진행되었던 “블랑블루 아트페어”에 초대가 되어서 흥미로운 작품들과 작가님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했었지요.
“GAS 1기로 활약했던 소인배닷컴”
당시에는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처음으로 서포터스 프로그램을 진행했었고, 제가 1기로 선정이 되었었는데요. 그때는 처음으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었던지라, 특별한 이름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단순히 “GAS 서포터스”라는 이름으로 진행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요. 이후 2기부터는 이름이 생겼다고 하지요. 바로 “앰배서더”의 친구라는 의미로 “앰벗”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현재 8기까지 진행되고 있는 앰벗”
저는 1기만 참여하고 마쳤지만, 그랜드 앰배서더 서포터스는 계속해서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무려 8기까지 진행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이렇게 1기부터 8기까지 역대 서포터스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파티에 초대가 되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그러니까 약 4년 만에 호텔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2014년 제가 이 서포터스를 진행하고 있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저는 회사를 막 그만둔 상황이었고, 재취업을 준비하고 있던 상황이었던지라 근심이 가득했던 그런 기억이 나는데, 이 서포터스를 진행하면서 다시 취업을 하게 되었고, 그 회사에 지금까지 다니고 있지요.
그래서 회사를 다니고 난 이후부터는 회사일에 치여서 다른 외부활동을 전혀 하지 못했었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초청을 받으니, 그때의 생각이 나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와인바 "그랑아"
“새로운 멤버들로 채워진 앰벗 8기”
그리고, 제가 이렇게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동안에 앰벗에는 새로운 멤버들로 채워졌는데요. 8기 사람들을 보니, 학생들도 많이 보이는 듯했고, 저처럼 서포터스를 하면서 막 취업을 한 사람들도 있어 보였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니, 예전의 제 모습이 떠오르기도 하면서, 오랜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듯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1기 멤버들”
오랜만에 반가운 얼글들으 많이 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다 보니, 잊고 지냈던 오래된 얼굴들을 한 곳에서 다시 볼 수 있었던 것인데요.
오랜만에 이렇게 한 자리에서 보니, 옛 추억이 떠오르는 듯하기도 하고 반가웠습니다. 4년 전에 했던 서포터스에서 다시 이렇게 불러줄 줄은 몰랐는데, 이렇게 초대를 받으니, 그때 이 서포터스를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 경품과 선물들
“다양한 먹거리, 그리고 선물, 경품들...”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의 행사를 방문하면 항상 두 손은 무겁게 집으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오랜만에 사람들을 모아 두고 번호로 경품 추첨 행사를 하기도 하고, 참석자 모두에게 “소정의 선물”이 주어지기도 했습니다.
그 선물은 치즈케이크와 러시 밤이었지요. 그리고, 추첨을 통해서 “숙박권”, “더 킹스 식사권”, “케이크 교환권”, “화장품 세트” 등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저도 운이 좋게도, 더 킹스 식사권이 당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다시 이 곳을 방문할 일이 한 번 더 생기기도 했지요.
오랜만에 추억의 얼굴들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옛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는 날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이렇게 초청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해피 앰벗 데이”
장소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일시 : 2018년 7월 5일 19:0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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