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일출 "태안 연포 일출"

서해안 일출 "태안 연포 일출"


서해안 일출 "태안 연포 일출"


충청남도 태안에서는 서해안에서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기 위해서 태안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는데요. 저희도 그랬습니다.


여태까지 태안을 여러 번 방문했지만, 일출과 일몰을 제대로 감상하지 못한 것인데요. 그도 그럴 것이 저희가 이 곳에 오는 날에는 항상 날씨가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태안 연포 해수욕장에서 감상하는 서해안 일출"


이렇게 태안에서도 서해안 일출 명소로 이름을 알리는 곳이 있는데요. 그중 한 곳이 바로 "태안 연포해수욕장"이랍니다. 이 곳에 있는 연포해수욕장에서 일출을 감상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도 아침 일찍 해가 뜨기 전의 시간에 일어나서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서 이동했답니다.




"이번에도 별로 좋지 않았던 날씨"


하지만, 이번에도 날씨가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태안을 방문할 때는 항상 눈이 내리거나 하는 등의 기상상황이 악화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구름이 잔뜩 낀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번에는 비나 눈은 내리지 않아서 약간의 희망을 가지고 있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해가 뜨기 전의 상황을 살펴보니, 이번에도 하늘에 구름이 잔뜩 끼어 있어서 사실 반 포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밖에서 조금 기다리다가, 다시 숙소로 돌아가서 잠이나 더 자야겠다는 생각으로 다시 숙소 방향으로 이동을 했는데요.


이때 갑작스럽게 해가 떴답니다. 바로 해가 딱 하나 들어갈 정도의 공간만이 구름 사이에 남겨져 있었는데요. 이 사이의 공간을 비집고 해가 모습을 드러냈던 것이지요.




△ 힘차게 떠오르는 일출


"멋있지는 않지만, 나름의 독특한 일출을 감상했던 이날"


그래서 웅장하고 멋있는 분위기의 일출을 감상하지는 못했지만, 구름 속을 비집고 모습을 드러내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날 제가 소지한 카메라에는 망원 기능이 없어서 그다지 멋진 사진을 건지지는 못했답니다.


이 부분이 조금 아쉽게 남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래도 서해안에 있는 연포해수욕장에서 제법 멋진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날씨가 좋다면 제가 감상한 일출보다 더 멋진 일출을 감상할 수 있겠지요.


여기까지, 서해안에서 볼 수 있는 일출에 관한 내용이었답니다.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연포해수욕장 일출"


주소 : 충남 태안군 근흥면 도황리

전화번호 : 041-674-0909

특징 : 서해안 일출 명소, 해수욕장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이미지 맵

    국내여행/충청도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