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철암탄광 역사촌"

태백 "철암탄광 역사촌"

배틀트립에서 이특 씨와 헨리 씨가 태백으로 떠난 여행기가 방송이 되었는데요. 태양의 후예 드라마 촬영지 등을 돌아보고 난 후, 이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여행지는 바로 "철암역" 근처에 있는 "철암탄광 역사촌"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석탄산업의 역사를 찾을 수 있는 과거 생활사 박물관"

철암탄광 역사촌은 철암역에서 도보로 약 3분 이동하면 찾을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 곳은 우리나라의 석탄산업과 관련된 과거를 조명해볼 수 있는 과거 생활사 박물관입니다.

철암탄광 역사촌은 제법 큰 규모로 이루어진 곳인 듯해 보였는데요. 다양한 건물과 함께, 곳곳에서 추억에 잠길 수 있는 요소를 전시하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60-70년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공간"

이 곳은 바로 60년대와 70년대의 우리나라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마을 곳곳에 전시되어 있는 과거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귀중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로 운영이 되고 있고, 관람시간은 매일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주 두 번째, 네 번째 월요일은 휴관일이라고 하지요.

여기까지, 배틀트립에서 소개된 "철암탄광 역사촌"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태백 여행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기를 바랍니다.

"강원도 태백시 철암동, 철암탄광 역사촌"

주소 : 강원도 태백시 철암동 403-59

전화번호 : 033-240-1351

관람시간 : 9:00 - 18:00

휴업일 : 2/4째주 월요일

특징 : 박물관 마을,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