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테크노밸리”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테크노밸리”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테크노밸리”


미국 서부 지역의 캘리포니아 지역에는 “실리콘 밸리(SILICON VALLEY)”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미국을 대표하는 회사들이 밀집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지역이지요.


특히, 세계적으로 미국이 차지하는 지위를 생각해본다면, 이 곳은 미국을 넘어서 전 세계의 기술 혁신의 상징이 된 곳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의 실리콘 밸리라고 할 수 있는, 판교 테크노밸리”


이렇게 미국에는 실리콘 밸리가 있듯이,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지역이 있기도 합니다. 바로 미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든 지역으로 1기 신도시 분당에 속하는 판교 테크노밸리입니다.


판교 테크노밸리는 손학규 경기도지사가 있던 시절에 경기도에서 IT 산업 육성을 위해서 신청받은 지역 중에서 최종적으로 낙점한 곳입니다.


당시에 고양시, 성남시, 수원시, 용인시, 의정부시 등의 수도권 위성도시들이 신청을 했지만, 결국, 분당에 있는 판교가 선택이 된 것이지요. 이는 아마도 서울의 강남과 가깝다는 이점이 있어서 선정이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다양한 IT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는 판교 테크노밸리”


이렇게, 추진된 판교 테크노밸리 산업은 계획대로 잘 추진되어서 이제는 이 곳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IT기업들이 포진하고 있답니다. 안랩, 한글과 컴퓨터, 포스코 ICT, 다음카카오, 웨미이드, NC소프트, 넥슨 코리아, NHN 엔터테인먼트 등의 다양한 회사들이 입주하고 있습니다.


건물에 입주하고 있는 입주사들이 있기도 하고, 일부 회사들은 사옥을 건설해서 사용하고 있기도 한데요. 그래서 판교에서는 다양한 건물들을 볼 수 있답니다. 빌딩 숲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곳이지요.

















“신분당선 판교역으로 인해서 교통편도 좋아진 판교 테크노밸리”


과거에 신분당선이 들어서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 곳은 교통편이 불편한 것이 약점으로 꼽혔는데요. 하지만, 이제는 신분당선 판교역이 들어서면서 이런 문제들도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판교역을 중심으로 고층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 있기도 하고, 판교역 거의 바로 옆에는 “현대백화점”이 있기도 하지요.


서울의 강남과 비견되는 경기도의 한 지역이 아닐까 한답니다. 저도 이렇게 판교를 방문한 김에 판교의 경치를 한 번 찍어보았답니다.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대왕판교로 645번 길 12

특징 :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 빌딩 숲, IT기업들이 입주한 곳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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