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문 “천제연 폭포”

제주도 중문 “천제연 폭포”


제주도 중문 “천제연 폭포”


제주도 중문 관광단지 안에는 리조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경관이 있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천제연 폭포”라고 알려진 곳인데요.


이 곳에서는 제주도에서 즐길 수 있는 멋진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칠선녀들이 내려와 노닐다가 갔다는 전설이 있는 천제연 폭포”


천제연 폭포는 칠선녀들이 내려와서 노닐다가 간 전설이 있는 폭포입니다. 옥황상제를 모시는 일곱 선녀들이 별내리는 밤에 내려와서 미역을 감고 노닐다가 갔다고 알려진 곳이지요.


천제연은 “하느님의 못”이라는 의미를 가지는 한자인데요. 그만큼 멋진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랍니다.






“3개의 폭포가 있는 천제연 폭포”


천제연 폭포에는 3곳의 폭포가 있습니다. 제1폭포에서부터 제3폭포까지 있는데요. 직접 방문해보니, 제1폭포와 제2폭포의 경우에는 입구에서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제3폭포의 경우에는 제법 먼 곳에 있었답니다.


그래서, 시간이 촉박한 여행자라면, 제1폭포와 제2폭포를 보고 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저는 어차피 한 번 들어왔으니, 있는 것은 다 보고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제3폭포까지 내려갔다가 왔답니다.



△ 천제연 제1폭포





△ 천제연 제2폭포





△ 천제연 폭포 사이에 있는 선임교


“천제연 폭포에 있는 선임교”


천제연 폭포가 있는 계곡 사이에는 선임교라는 엄청난 규모의 다리가 있습니다. 천제연 폭포의 제2폭포와 제3폭포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아치형으로 이루어진 철제 다리랍니다. 오작교의 형태로 꾸며져 있는 다리인데요. 양쪽 옆에는 칠선녀의 전설을 소재로 한 조각상이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리의 길이는 128m, 높이는 78m, 폭 4m로 최대 230톤의 무게를 견딜 수 있다고 하지요.











△ 천제연 제3폭포


“천제연 폭포의 입장료와 입장시간”


천제연 폭포의 경우에는 입장료와 입장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입장료의 경우에는 대인은 1인당 2,500원, 소인은 1,250원입니다.


입장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데요. 하절기에는 1시간 정도 연장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제주도의 신비로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싶다면, 천제연 폭포를 한 번 둘러보는 것도 괜찮을 듯하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 폭포”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2232

전화번호 : 064-760-6331

홈페이지 : http://www.jungmunresort.com/ab-1795-18

운영시간 : 8:00 - 18:00

입장료 : (성인) 2,500원 / (소인) 1,250원

특징 :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제주도 명소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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