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 놀이학교 & 영어유치원 “베라키즈”

수원 영통 놀이학교 & 영어유치원 “베라키즈”

안녕하세요. 소인배닷컴 X 베라키즈입니다. 이번에는 수원 영통에 위치한 놀이식 영어유치원인 베라키즈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베라키즈는 영어를 단순히 암기식으로 교육하는 기관이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의 창의성을 계발함과 동시에 영어도 함께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수원 영통, 놀이학교 & 영어 유치원”

베라키즈를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놀이학교의 장점과 영어 유치원의 장점을 하나로 합쳐놓은 교육 기관으로 미래의 글로벌 리더가 성장해나가는 장소입니다.

베라키즈의 교육 방식은 영어를 단순히 주입식으로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놀이식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는 방식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베라키즈의 교육 프로그램은 아래의 3가지의 교육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1. 스티브 크라센의 가설 “이해하기 쉬운 입력방법”

2.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

3. 내용 중심 교수법(CBI)

“스티브 크라센의 가설 (Stephen Krashen)”

이중언어 교육은 제1언어인 모국어와 제2의 모국어를 동시에 발달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스티브 크라센은 어떤 과목에도 적용할 수 있는 “이해하기 쉬운 입력방법(Comprehensible input)”이라는 개념을 고안해냈습니다. 이 방법은 기본적으로 제2모국어 교사들이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말을 천천히 하고, 조심스럽게 똑똑히 발음하며, 제스처, 실물 교구, 그림, 모형, 기초자료 등을 사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크라센의 주장에 따르면 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입력방법을 통해서 제2모국어에 노출이 되면, 성공적으로 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학생들이 외국어를 쓸 때 느끼는 두려움인 “감성적인 여과(Affective filter)”가 줄어들수록 외국어를 보다 더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게 됩니다.

위와 같은 크라센의 가설을 통해서 미국 LA 교육구의 카후엔가(Cahuenga) 초등학교에 “한국어 - 영어” 이중언어 교육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크라센의 이론을 적용한 LA 카후엔가 초등학교의 학생들은 영어로만 수업을 받은 학생들보다 영어읽기 성적이 더 높고, 이중언어로 수업을 받은 학생들이 한국어로만 수업을 받은 학생들보다 한국어 읽기 성적이 더 높을 뿐만 아니라, 수학, 과학 등의 성적 역시도 더 높게 나타났다는 자료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Multiple Intelligence)”

가드너는 지능이 높은 아동은 모든 영역에서 우수하다는 종래의 획일주의적인 지능관을 통렬히 비판하면서 인간의 지적 능력이 서로 독립적이며 상이한 여러 능력으로 구성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가드너는 인간 지능을 8가지의 다양한 유형으로 나누어, 각각의 지적 능력은 서로 독립적이고, 다양한 유형으로 구성된다고 주장했습니다.

1. 언어(Linguistic)

2. 논리 수학(Logical - Mathematical)

3. 공간 (Spatial)

4. 신체 운동 (Bodily - Kinesthetic)

5. 음악 (Musical)

6. 대인 관계 (Interpersonal)

7. 자기 이해 (Intrapersonal)

8. 자연 탐구 (Natural)

가드너는 이와 같이 인간 지능을 여러 분야로 구체적으로 나누어 서로 독립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그로 인해서, 각각의 개인에 맞는 다양한 지적 능력을 계발해야한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내용 중심 교수법(Content - Based Instruction)”

최근 외국어 교육에서 가장 큰 화두는 바로 “의사소통 능력”입니다. 통합적 교수법은 이러한 능력의 증진을 위한 교수법으로 현재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통합적 교수법에는 “내용 중심 교수법”, “과업 중심 교수법”, “멀티미디어 중심 교육” 등의 구체적인 교수법으로 나뉩니다.

이 중에서 “내용 중심 교수법(CBI)”는 목표 언어를 습득하는 동시에 교과목의 내용을 학습하는 통합적 교수법입니다. 역사, 과학, 수학 등의 내용을 목표 외국어로 가르침으로써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교수법입니다.

이러한 방식의 교수법의 특징 중의 하나로는 “유의미적 학습원리(The Principle of Meaningful Learning)”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는 과학을 영어로 가르치고자 한다면, 학습자의 주의 집중은 영어 자체보다는 과학적 지식을 얻는데 있게 됩니다. 영어는 과학을 가르치는 수단이 되지요. 즉, 중심 지식은 내용에 있게 됩니다. 여기에 이 교수법은 학습 효과를 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학생의 내적 동기를 유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 교수법의 특징으로는 학습자로 하여금 되도록 영어를 많이 사용하게 하는 것이며, 영어로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기회를 늘이며,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합니다.

“베라키즈 프로그램 구성”

베라키즈의 교육 프로그램은 위의 이론을 바탕으로 구성이 됩니다. 연령별로 조금씩 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베라키즈의 프로그램 특징을 3가지로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연령별로 다른 한국어 : 영어 학습 비중

2. 누리과정과 연계되는 프로그램 구성

3. 담임 선생님, 과목별 전공 선생님 지정

“연령별로 다른 한국어 : 영어 수업 비중”

연령별로 점차적으로 영어 교육 비중이 높아집니다. 4세 과정의 경우 30% 정도로 시작한 영어 프로그램은 7세 과정이 되면 85%까지 상승하게 됩니다.

△ 6세 프로그램 시간표

“교육과학 기술부의 교육 목표, 누리과정 5대 영역과 연계되는 프로그램”

교육과학 기술부에서 지정하는 “누리과정 5대 영역”과도 함께 하는 과목들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신체 운동 & 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와 같은 각각의 영역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교과목으로 구성하고, 연령에 따라 혹은 경우에 따라 한국어와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교육과학 기술부의 누리과정

△ 베라키즈 교육 특징

“담임 선생님, 과목별 전공 선생님 배정”

각 반에는 담임 선생님과 부담임 선생님이 지정이 됩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의 수업은 각각 자신이 맡은 과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반에 돌아가며 수업을 하게 됩니다. 덕분에 학생들은 다양한 선생님들을 접할 수 있고, 다양한 수업방식 역시도 접할 수 있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적응력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으며, 선생님의 전문성을 기를 수도 있게 됩니다.

여기까지, 베라키즈 수원 영통원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베라키즈는 현재 유치부와 초등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해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아래 주소의 공식 블로그를 한 번 둘러보세요. 다양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약 상담 혹은 일일체험도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경우에는 아래의 전화번호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베라키즈 수원 영통원”

주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동 1117번지, 성현빌딩 2층

전화번호 : 031-202-0506

홈페이지 : http://www.veraki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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