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외국어 학습 "떠나자 배낭여행"

대학로 외국어 학습 "떠나자 배낭여행"


대학로 외국어 학습 "떠나자 배낭여행"


오랜만에 대학로 성균관대학교 앞에 있는 카페, "떠나자 배낭여행"이라는 이름을 가진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오랜만에 다시 다녀온 지는 몇 개월이 지난 시점이긴 하지만 이렇게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다녀온 카페의 분위기는 예전과 비교를 해보았을 때 상당히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동네 카페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었다고 한다면, 이제는 뭔가 약간 학원, 혹은 스터디 공간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고 할 수 있었으니 말이죠.



"뭔가 교육적인 공간으로 바뀐 대학로 카페, 떠나자 배낭여행"


그렇습니다. 요즘 공공기관의 기능전환이 대세인 듯이, 카페도 이렇게 나름의 기능전환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예전에는 그저 편안하게 쉬었다가 갈 수 있는 동네 카페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모습이었다고 한다면, 지금의 떠나자 배낭여행은 교육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지요.



"다양한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진화한, 떠나자 배낭여행"


떠나자 배낭여행은 이제는 나름의 교육적인 공간으로 변모했습니다. 이 곳에서는 다양한 외국어를 접해볼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가장 기본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도 있고,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다가 다른 곳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언어인 "베트남어"와 같은 언어들도 배울 수 있으니 독특한 외국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알아두면 참 좋은 곳이라고 할 수도 있지요.



"모든 수업은 원어님 선생님과 진행이 된다."


이렇게 이 곳에서는 다양한 외국어를 시간만 맞추어서 오면, 배울 수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수업은 원어민 선생님과 진행이 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으니, 저렴한 가격에 원어민에게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그래서 이렇게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을 진행하면서 직접 언어를 사용하다 보니, 아무래도 그 특정 언어를 배우면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어 감옥에서 탈출하자라는 이름으로 진행이 되는 영어 회화 프로그램"


이렇게 다양한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이 곳 역시도 "주력 외국어"는 영어로 타깃을 잡고 있는 듯합니다.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영어에 대한 수요가 가장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지요.


영어 수업은 일종의 장기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영어 감옥에서 탈출"하자는 부제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마도 영어 왕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듯 하지요.


아무튼, 이제는 "평범한 동네 카페"를 넘어서, 일종의 "스터디 공간"으로 진화 중인 "떠나자 배낭여행"에 관한 내용을 담은 글이었습니다. 다양한 변신을 하는 재미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주소로 방문해서 한 번 정보를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다른 링크는 이전에 제가 "떠배"에 관하여 쓴 글이니 어떤 장소인지 궁금하시면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떠나자 배낭여행 블로그 : http://blog.naver.com/yozguy


대학로 카페 떠나자 배낭여행 : http://theuranus.tistory.com/3511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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