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89 화법 변환 “의문문의 경우”

#I89 화법 변환 “의문문의 경우”


#I89 화법 변환 “의문문의 경우”


앞에서 직접 화법과 간접 화법의 경우, 내용에 따라서 시제가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도 화법 변환의 일종으로 “의문문”을 간접화법으로 변환하는 경우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문문을 간접 화법으로 변환하는 경우”


먼저 아래의 문장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지요.


“The police officer said to us ‘Where are you going?’” (그 경찰관이 우리에게, 어디로 가는지 물었다.) ☞ 직접 화법

“The police officer asked us where we were going.” (그 경찰관이 우리에게 어디로 가는지 물었다.)  ☞ 간접 화법


이렇게, 위와 같이 변경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대로, 현재 시제로 쓰였지만, 과거에 있었던 일은 전달이 되면서 “과거 시제”로 쓰이는 것을 볼 수 있지요.


아래의 문장을 살펴보도록 하지요.


“Clare said ‘What time do the bank close?’” (클레어는 은행이 몇 시에 문 닫는지 물었다.) ☞ 직접 화법

“Clare wanted to know what time the bank closed.” (클레어는 은행이 몇 시에 문 닫는지 알고 싶어 했다.) ☞ 간접 화법


핵심은 간접 화법이 되면서 기존의 현재 시제의 문장이 “과거 시제”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현재 시제로 쓰인 문장이라도 현재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 과거로 간주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는 앞에서 살펴본 내용과 그대로 같습니다.



“의문문을 간접 화법으로 만드는 패턴”


그렇다면, 이번에는 의문문을 간접 화법으로 만드는 패턴까지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로 “ASEKD 사람 의문 부사(WHERE / WHY / HOW LONG / IF(WHETHER) + S + 과거 동사”의 형태로 쓰이는데, 여러 가지 의문 부사가 쓰일 수 있으니, 패턴으로 정리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냥 간단히,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도록 하지요.


1. ASKED …

2. WANTED TO KNOW …


이러한 형태로 쓰이는데, 뒤에 나오는 문장은 “과거 시제”로 쓰인다고 보면 되지요. 그럼 문장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he asked me ‘Are you willing to travel?’” ☞ “She asked if I was willing to travel.” (그녀는 내게 여행 갈 의향이 있는지 물었다.)

“She asked me ‘What do you do in your spare time?’” ☞  “She wanted to know what I did in my spare time.” (그녀는 내가 남는 시간에 무엇을 하는지 물었다.)

“She asked me ‘How long have you been working in your present job?’” ☞  “She asked how long I had been working in my present job.” (그녀는 내가 현재 직장에서 얼마나 오래 다니고 있는지 물었다.)


이렇게, 위와 같은 형태로 화법이 변환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의문문의 경우의 화법 변환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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