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좀비 소년 “I LIKE TURTLES”
무려 12년 전의 자료이지만, 할로윈 데이가 되면 지금까지도 회자가 되는 영상이 있습니다. 약 18초 길이의 짧은 영상인데, 6천만이 넘는 히트를 기록한 영상이지요.
“할로윈 데이에 좀비 분장을 한 소년의 인터뷰”
미국 방송에서 할로윈 데이에 한 소년을 인터뷰한 영상인데, 아주 짤막한 18초의 영상이지만, 이 한 장면으로 인해서 소년은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소위 말하는 인터넷 “밈(MEME)”의 주인공이 된 것이지요.
영상에서는 “WATERFRONT PARK”에서 뉴스 앵커가 한 좀비 분장을 한 소년을 인터뷰하는데요. 앵커는 소년의 분장이 잘되었다고 칭찬하면서, 소년에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소년은 이렇게 대답하지요. “I LIKE TURTLES.(저는 거북이가 좋아요.)”
△ “I like turtles." 인터뷰 장면
△ “인기를 끈 이후 다시 그 장면을 조명하는 뉴스”
“I LIKE TURTLES.”
뜬금없는 3단어로 이루어진 소년의 답변으로 인해서, 이 장면은 큰 화제가 되었고, 소년이 뱉은 3단어를 활용해서 여러 가지 패러디가 탄생하기도 했습니다.
△ “I LIKE TURTLES 패러디 음악”
특히, 이는 음악으로 리믹스되면서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불러오게 되었지요. 할로윈 분장이 낳은 재미있는 장면이 아니었나 합니다.
영상은 2007년에 공개되었는데, 할로윈 시즌이 되면 지금까지도 회자가 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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