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청년의 서울나들이 - 창경궁 4
이 전 포스팅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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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청년의 서울나들이 - 창경궁 1>
<시골청년의 서울나들이 - 창경궁 2>
<시골청년의 서울나들이 - 창경궁 3>
이제, 드디어 마지막 포스팅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창경궁 한번 갔다왔다고, 무려 포스팅을 4번에 걸쳐서 나누어서 올리다니...
제가 생각해도 대단하긴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전에 보여드리지 못했던 사진들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태까지 구조물 위주로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경치나 풍경 위주로 보여드리는 것이 되겠네요.
길을 따라서 여기저기 둘러봅니다.
돌로된 벽이 참 인상깊습니다.
이 담을 넘으면 아마도, 창덕궁으로 넘어가는 것이겠죠?
그리고 곳곳에는 이렇게 안내판도 나타납니다.
이건 창경궁 전체 지도네요.
그리고, 내려오면서 봤더니, 이렇게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영어로 설명을 해주시기도 하네요.
물론, 영어 외에도, 다른 언어로도 이렇게 안내를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설명을 해주시는 분께서 이렇게 차려입으시고, 열심히 설명을 해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영어도 유창하시고 말이죠.
그리고 이번에는, 가보지 않았던 지도에서 왼쪽으로 한번 가보기로 하겠습니다.
딱히 건축물은 없지만, 얿게 펼쳐진 나무와 잔디 등으로 덮인 초록색이 인상깊은 곳이었습니다.
지금 보이는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이제부터 구경할 곳의 위치는 지도에서는 여기쯤 되겠네요.
길을 따라서 가다보니, 이런 경치도 펼쳐집니다.
길을 따라 가다보니, 화장실도 보입니다.
화장실 건물도 창경궁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네요.
창경궁, 왼쪽은 이런 모습입니다.
딱히 큰 건축물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산책하기 딱 좋은 곳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이쪽에서 찍은 파노라마 사진은 모두 실패...
집에와서 확인해 본 뒤, 좌절만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쉽지만... 올리지 못하게 되었네요.
이 곳에서 볼 수 있는 한가지, 바로 관천대입니다.
1688년에 축조된 것이라고 하구요.
소간의를 설치해서 천체를 관측하던 시설이라고 합니다.
대간의 소간의, 이런 것들 예전에 국사 공부할 때, 그냥 외웠던 것 같은데요.
이렇게 보니, 재미있네요.
이렇게, 창경궁 왼쪽의 구경을 마치고,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창경궁 내의 산책길,
"숲과 물이 흐르는 산책길 '금천길'" 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치는, 창경궁을 들어오자마자 바로 오른쪽으로 꺾어서 조금 걸어가다보시면 나옵니다.
이렇게 길로 나가셔서, 조금만 걸으시면, 나타납니다.
지도에서의 위치는 여기쯤 되겠습니다.
이 곳은 말 그대로 산책로...
경치가 좋습니다.
사진으로 한번 감상해 보실까요?
저기, 마지막 사진에, 뭔가 어울리지 않는 녀석이 하나 보입니다.
"백송"이라고 하는 녀석인데요.
여러 모습을 가진 소나무 종류중의 하나로서 하얀 껍질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하얀껍질이 아니라 어릴 떄는 초록색이 들어간 푸른빛이었다가 나이를 먹으면서 차츰 흰 얼룩무니가 많아진다고 하네요.
원래의 고향은 중국 베이징 부근이며, 조선왕조 때 사신으로 간 관리들이 귀국할 때, 솔방울을 가져다 심은 것이 여기 저기 퍼진 것이라고 합니다.
줄 위에 잠자리가 하나 앉아있기에, 최대한 가까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제가 오는 걸 눈치채지 못했는지, 도망가지 않고 가만히 있네요.
산책길을 따라서 계속가다보면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춘당지가 보입니다.
길을 따라서 계속가면, 대온실이 나오고 이 전 포스팅에서 보여준 장면이 나타납니다.
이제, 시간도 꽤 늦었고...
비가 한방울 씩 떨어지고 있네요.
돌아갈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왔던 길을 따라서...
돌아갑니다.
나가는 곳, 왠지 떠나려니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워낙 볼거리가 많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들지만,
곧 비가 올 기세라, 얼른 집으로 돌아가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시골청년의 서울나들이 창경궁 편은,
끝이 났습니다.
이 전 포스팅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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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청년의 서울나들이 - 창경궁 1>
<시골청년의 서울나들이 - 창경궁 2>
<시골청년의 서울나들이 - 창경궁 3>
이제, 드디어 마지막 포스팅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창경궁 한번 갔다왔다고, 무려 포스팅을 4번에 걸쳐서 나누어서 올리다니...
제가 생각해도 대단하긴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전에 보여드리지 못했던 사진들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태까지 구조물 위주로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경치나 풍경 위주로 보여드리는 것이 되겠네요.
길을 따라서 여기저기 둘러봅니다.
돌로된 벽이 참 인상깊습니다.
이 담을 넘으면 아마도, 창덕궁으로 넘어가는 것이겠죠?
그리고 곳곳에는 이렇게 안내판도 나타납니다.
이건 창경궁 전체 지도네요.
그리고, 내려오면서 봤더니, 이렇게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영어로 설명을 해주시기도 하네요.
물론, 영어 외에도, 다른 언어로도 이렇게 안내를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설명을 해주시는 분께서 이렇게 차려입으시고, 열심히 설명을 해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영어도 유창하시고 말이죠.
그리고 이번에는, 가보지 않았던 지도에서 왼쪽으로 한번 가보기로 하겠습니다.
딱히 건축물은 없지만, 얿게 펼쳐진 나무와 잔디 등으로 덮인 초록색이 인상깊은 곳이었습니다.
지금 보이는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이제부터 구경할 곳의 위치는 지도에서는 여기쯤 되겠네요.
길을 따라서 가다보니, 이런 경치도 펼쳐집니다.
길을 따라 가다보니, 화장실도 보입니다.
화장실 건물도 창경궁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네요.
창경궁, 왼쪽은 이런 모습입니다.
딱히 큰 건축물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산책하기 딱 좋은 곳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이쪽에서 찍은 파노라마 사진은 모두 실패...
집에와서 확인해 본 뒤, 좌절만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쉽지만... 올리지 못하게 되었네요.
이 곳에서 볼 수 있는 한가지, 바로 관천대입니다.
1688년에 축조된 것이라고 하구요.
소간의를 설치해서 천체를 관측하던 시설이라고 합니다.
대간의 소간의, 이런 것들 예전에 국사 공부할 때, 그냥 외웠던 것 같은데요.
이렇게 보니, 재미있네요.
이렇게, 창경궁 왼쪽의 구경을 마치고,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창경궁 내의 산책길,
"숲과 물이 흐르는 산책길 '금천길'" 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치는, 창경궁을 들어오자마자 바로 오른쪽으로 꺾어서 조금 걸어가다보시면 나옵니다.
이렇게 길로 나가셔서, 조금만 걸으시면, 나타납니다.
지도에서의 위치는 여기쯤 되겠습니다.
지도에 표시된 화살표부터 길이 시작됩니다.
이 곳은 말 그대로 산책로...
경치가 좋습니다.
사진으로 한번 감상해 보실까요?
저기, 마지막 사진에, 뭔가 어울리지 않는 녀석이 하나 보입니다.
"백송"이라고 하는 녀석인데요.
여러 모습을 가진 소나무 종류중의 하나로서 하얀 껍질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하얀껍질이 아니라 어릴 떄는 초록색이 들어간 푸른빛이었다가 나이를 먹으면서 차츰 흰 얼룩무니가 많아진다고 하네요.
원래의 고향은 중국 베이징 부근이며, 조선왕조 때 사신으로 간 관리들이 귀국할 때, 솔방울을 가져다 심은 것이 여기 저기 퍼진 것이라고 합니다.
줄 위에 잠자리가 하나 앉아있기에, 최대한 가까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제가 오는 걸 눈치채지 못했는지, 도망가지 않고 가만히 있네요.
산책길을 따라서 계속가다보면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춘당지가 보입니다.
길을 따라서 계속가면, 대온실이 나오고 이 전 포스팅에서 보여준 장면이 나타납니다.
이제, 시간도 꽤 늦었고...
비가 한방울 씩 떨어지고 있네요.
돌아갈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왔던 길을 따라서...
돌아갑니다.
나가는 곳, 왠지 떠나려니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워낙 볼거리가 많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들지만,
곧 비가 올 기세라, 얼른 집으로 돌아가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시골청년의 서울나들이 창경궁 편은,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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