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장관 “BBC 인터뷰”
국내에서는 이제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소 감소세에 접어들었지만, 국제적으로는 계속해서 확산이 지속되며, 곳곳을 마비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해외 국가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처방안을 우리나라에서 찾고 있는데요. 지난 3월 15일 영국의 공영방송 BBC One 채널에서는 강경화 장관을 인터뷰했습니다.
“BBC One 채널에 출연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
강경화 장관은 3월 15일, BBC One 채널의 “앤드류 마 쇼(Andrew Marr Show)”에 출연하였습니다.
당시 강경화 장관은 인터뷰에서 우리나라의 코로나 대응기조에 대해서 명쾌하게 밝혔습니다. 핵심 내용은 “개방성, 투명성, 충분한 정보 제공”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다른 유럽 국가와는 달리, 지역 전면 봉쇄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안정시키고 있는데요. 이 질문에 대해서는 “한국의 개방적이고, 역동적인 민주 가치에 충실하기 위해서”라는 답을 내놓으며, “정부가 온 힘을 다해 국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것”이라고 답을 내놓았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치사율이 낮은 이유에 대해서 “한국은 뛰어난 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검사 장비를 빠르게 승인한 것이 유효하게 작용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강경화 장관의 인터뷰는 약 6분 정도 진행이 되었습니다. 영어로 진행이 되었으며, 강경화 장관은 매끄럽게 우리나라의 코로나 대응 기조에 대해서 밝혀나갔습니다. 강경화 장관의 BBC 인터뷰 영상을 한 번 감상해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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