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도로”를 영어로?
도로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고속도로도 있고, 폭이 좁은 도로도 있고, 폭이 아주 넓은 대로가 있기도 하지요. 이렇게 여러 가지의 종류의 도로가 있는데, 간혹 일부 도로는 “유료”로 돈을 내고 가야 합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유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도로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료 도로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일반적인 경우에 도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있으면, 대부분의 도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일부 구간의 경우에는 이용하는 만큼 돈을 내야 합니다.
대표적인 유료 도로를 살펴보면, “고속도로”가 있는데요. 달린 구간 만큼, 정해진 요금제에 따라서 요금을 내야 하는 형태의 도로입니다.
과거에는 고속도로 외의 유료 도로를 찾기는 힘들었지만, 이제는 다양한 도로, 특히 민간자본이 들어간 도로가 생겨남에 따라서 꼭 고속도로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유료 도로가 생겨났습니다.
이러한 유료 도로를 영어로는 “Toll Road”라고 합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요금을 징수하는 “톨게이트(Tollgate)”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와 같이 연결해서 생각해보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I don’t think the toll road is crowded.” (유료 도로는 붐비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The governor’s plan to lease the Indiana Toll Road to a foreign company has passed its first legislative test.” (인디애나의 유료 도로를 외국 기업에 임대하고자 하는 정부의 계획은 첫번째 입법 시험을 통과했다.)
“Toll Bridge, 유료로 이용하는 다리”
일부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도로가 있기도 합니다.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본토를 연결하는 인천대교와 영종대교가 대표적인 “유료 다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다리 형식의 도로는 영어로 “Toll Bridge”라고 합니다.
참고로, 고속도로는 영어로 미국의 경우에는 “Expressway”라고 부르고, 영국의 경우에는 “Motorway”라고 부른답니다.
여기까지, “유료 도로”의 영어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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