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국어로 부르는 스텔라 장 “뜨거운 안녕”
스텔라 장은 다양한 외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대학 위의 대학이라고 불리는 그랑제꼴을 졸업하고, 문제적 남자에서도 문제를 막힘 없이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면, 이는 단순히 언어적인 재능을 넘어서, 기본적으로 굉장히 똑똑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스텔레장은 과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했는데요. 결국, 방송에 출연하여, 다른 게스트와는 차별화되는 특별한 곡을 선보였습니다.
“스텔라 장이 6개 국어로 부르는 토이의 뜨거운 안녕”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스텔라 장은 “토이”의 “뜨거운 안녕”이라는 곡을 6개 국어로 편곡하여 불렀습니다.
6개 국어에는, 한국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중국어, 프랑스어가 속했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언어로 한 소절씩 불러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하나의 노래처럼 이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스텔라 장이 6개 국어로 부르는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한 번 감상해보도록 하지요.
*한국어
조금 더 볼륨을 높여줘 비트에 날 숨기게
오늘은 모른 척 해줘 혹시 내가 울어도
*영어
Don't look at me like that my friend
Cause I just wanna get drunk
Let's sing our song
till the end of the night
*독일어
Ich werde nach dieser
Nacht vergessen (이 밤이 지나면 잊을께)
Ich werde gut gehen
wei du gesagt hast (너의 말처럼 잘 지낼께)
*중국어
Xiwang wo
nenggou ting zhu
Ou'er chuan lai de wenhou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 될 수 있길)
Rang wo chengshou
renhe tongku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스페인어
Es hora de
decir adios carino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No voy a olvidar
la luz en tus ojos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프랑스어
C'est la l'heure de dire adieu
mon cher bon vieux temps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Je penserai a tes levres douces plus souvent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 뜨겁게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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