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도로(有料道路)”를 영어로?
특별히 요금을 내고 다니는 도로를 “유료도로(有料道路)”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도로는 국가에서 관리하며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지만, 특정 도로는 돈을 내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고속도로가 있으며, 최근에는 민간 자본이 투자된 다양한 유료 도로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1. Toll Road : 유료도로
유료도로는 영어로 “Toll Road”라고 표현합니다. 고속도로를 달릴 때 요금을 징수하는 장소를 “Tollgate”라고 부릅니다.
“Toll”은 영어로 “통행료”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따라서, “통행료가 있는 도로”라는 의미로 “Toll Road”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 “I don’t think the toll road is crowded.” (유료 도로는 붐비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The governor’s plan to lease the Indiana Toll Road to a foreign company has passed its first legislative test.” (인디애나의 유료 도로를 외국 기업에 임대하고자 하는 정부의 계획은 첫 번째 입법 시험을 통과했다.)
2. Tollway : 유료도로
“Tollway” 역시도 유료도로와 유사한 의미로 사용됩니다. 이 표현은 특히 미국에서 고속도로를 포함한 유료 도로를 가리킬 때 자주 쓰입니다.
- “The new tollway will reduce travel time between the cities.” (새로운 유료 도로는 도시 간의 이동 시간을 줄여줄 것이다.)
3. Toll Route : 유료도로
“Toll Route” 역시도 유료도로를 지칭하는 또 다른 표현입니다. 도로의 경로나 노선이 유료로 운영된다는 것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 “The toll route is the fastest way to reach the destination.” (유료 도로는 목적지에 가장 빠르게 도착할 수 있는 길이다.)
4. Toll Bridge : 통행료를 받는 유료 다리
유료로 돈을 내고 이용하는 다리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본토를 연결하는 “인천대교”와 “영종대교”가 있습니다. 이러한 유료 다리를 “Toll Bridge”라고 부릅니다.
- “In the summer of 2000, a toll bridge and tunnel connected Copenhagen to the Swedish city of Malmo.” (2000년 여름에는 코펜하겐과 스웨덴의 말뫼를 잇는 유료 다리와 터널이 개통되었다.)
여기까지, 유료도로를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다른 표현들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Fee-based Road”: 드물지만 사용될 수 있는 표현으로,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도로를 의미합니다.
- “Pay Road”: 간단하게 요금을 내야 하는 도로를 지칭할 때 사용될 수 있는 표현입니다.
다양한 표현 중에서 상황에 맞는 적절한 표현을 사용해서 보다 더 다채로운 영어 표현을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 자료”
- OWL Dictionary : https://owldictionary.com/toll-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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