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 키우기 다섯번째 "6월 3일"

라벤더 키우기 다섯번째 "6월 3일"


라벤더 키우기 다섯번째 "6월 3일"

저번 포스팅에서 안타깝게 함께 발아했던 라벤더 두 친구가 서거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었는데요.
그래도 다행히, 남은 두 친구들은 무럭무럭 잘 커주고 있습니다.

2012/05/19 - 라벤더 키우기 세번째 "5월 19일, 세번째, 네번째 씨앗도 싹이 텄습니다."
2012/05/27 - 라벤더 키우기 네번째 "5월 26일, 두 친구들과 이별..."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한 지 1주일 정도 흘렀는데, 일주일 새 훌쩍 커버렸습니다.
본잎도 뽑아내고... 이제는 여러 장의 잎을 뽑아내면서 잘 크고 있네요.
한번 사진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불과 일주일 전과 비교를 하면, 상당히 많이 큰 게 눈에 보이시나요?
조금 더 가까이서 사진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죽지 않고 이렇게 무럭무럭 잘 커주고 있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이제 2주 정도 후면, 이번 학기도 끝이 나게 되는데요.
학기가 거의 막바지에 다다르다보니, 할 일이 점점 더 많아지는 듯 합니다.
덕분에 학기가 끝날 때까지는 포스팅을 하기가 힘들 듯 하네요.

소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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