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오래된 식탐투어' 카테고리의 글 목록 (2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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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맛집/대학로 카페] '까페베네 성균관대점'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의 까페"

휴지통/오래된 식탐투어 · 2013. 7. 20. 08:00

[대학로 맛집/대학로 카페] '까페베네 성균관대점'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의 까페"

[대학로 맛집/대학로 카페] '까페베네 성균관대점'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의 까페" 사실, 이 곳 역시도 상당히 가까운 곳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알지 못했던 공간 중의 하나이다. 이제는 은퇴를 하고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요환 감독이 운영하고 있는 까페라고 한다. 가까운 곳에 유명한 사람이 소유한 까페가 있다고 하니, 뭔가 적응이 잘 되지 않기도 한다. 대학로에 위치한 까페베네 성균관대점, 위치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대학로에 위치하고 있고, 성균관대 정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고, 대로변에 있긴 하지만, 은근히 구석에 있어서 그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은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주말에 한번 방문을 해보니, 은근히 사람들이 많다. 이것이 까페베네가 가진 브랜드..

[대학로 맛집/혜화동 맛집] 대학로 소나무길, 일본식 라면집 '사가라멘'에서 돈코츠 라멘 한 그릇 "서울, 대학로에서 처음으로 방문했던 맛집의 추억"

휴지통/오래된 식탐투어 · 2013. 7. 19. 08:00

[대학로 맛집/혜화동 맛집] 대학로 소나무길, 일본식 라면집 '사가라멘'에서 돈코츠 라멘 한 그릇 "서울, 대학로에서 처음으로 방문했던 맛집의 추억"

[대학로 맛집/혜화동 맛집] 대학로 소나무길, 일본식 라면집 '사가라멘'에서 돈코츠 라멘 한 그릇 "서울, 대학로에서 처음으로 방문했던 맛집의 추억" 대학로 소나무길에 위치한 사가라멘, 내가 서울이라는 곳에, 대학로라는 곳에 처음으로 왔던 날, 처음으로 점심식사를 해결했던 공간이라 특별히 기억에 남는 곳이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처음"이라는 것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듯 하다. 두 번째로 했던 것이나 갔던 곳은 잘 기억에 나지 않지만, "처음" 갔던 공간은 이상하게도 기억에 잘 남아있으니 말이다. "대학로에서 처음으로 맛 보았던 일본식 라면, 그리고 내가 처음으로 방문했던 서울의 맛집" 2011년 1월의 어느 날, 성균관대학교 편입학 시험 최종 면접을 마치고, 블로그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수우..

[대학로 맛집/대학로 카페] 대학로 소나무길 카페 '까페몽스(Cafe Mong's)'에서 청포도주스 한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대학로 까페"

휴지통/오래된 식탐투어 · 2013. 7. 18. 08:00

[대학로 맛집/대학로 카페] 대학로 소나무길 카페 '까페몽스(Cafe Mong's)'에서 청포도주스 한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대학로 까페"

[대학로 맛집/대학로 카페] 대학로 소나무길 카페 '까페몽스(Cafe Mong's)'에서 청포도주스 한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대학로 까페" 대학로 소나무길에 위치한 까페몽스, 예전에 소나무길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오픈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한번 들어가보게 되어서 알게 된 곳이다. 샌드위치, 파니니, 샐러드, 그리고 커피 등의 음료를 제공하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카페의 컨셉인데, 이 곳에서 나는 다른 메뉴는 하나도 먹어보지 않고, 뚝심있게 "청포도 주스"만 고집하고 있다. "청포도 주스 한잔 주세요." 오랜만에, 회사 일을 마치고 회사 동기인 성수와 대학로에 들렀다. 혜화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세미 소사 야구 연습장"에서 오랜만에 방망이질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하루를 보냈는데,..

[대학로 맛집/성대 맛집] '봉구스 밥버거 성균관대점' "밥으로 만든 버거, 한 끼 간식거리로 적절한 메뉴"

휴지통/오래된 식탐투어 · 2013. 7. 17. 08:00

[대학로 맛집/성대 맛집] '봉구스 밥버거 성균관대점' "밥으로 만든 버거, 한 끼 간식거리로 적절한 메뉴"

[대학로 맛집/성대 맛집] '봉구스 밥버거 성균관대점' "밥으로 만든 버거, 한 끼 간식거리로 적절한 메뉴" 봉구스 밥버거라고 하는 녀석이 드디어 우리 동네까지 침투했나보다. 하긴, 이 대학로라는 곳, 내가 이 곳에 처음왔을 때와 비교해보면, 하나도 변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면서도, 은근히 변한 것이 많은 것 같은 동네이기도 하다. 원래 있던 가게가 없어지고, 없었던 가게가 생기고... 이런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닐까 싶다. 아마, 그런 것 떄문에 지금 내가 이렇게 사진과 함께 글을 남기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 사실, 봉구스 밥버거 대학로점이 생긴 자리에 원래 어떤 가게가 있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분명, 이 가게가 있었던 것이 아닌 것은 확실한 것 같은데... 내 기억력..

[대학로 맛집/성대 맛집] 성균관대학교 정문 앞 '김종선 칼국수'에서 시원한 칼국수 한 그릇 "SBS 생활의 달인에 출현했던 맛집"

휴지통/오래된 식탐투어 · 2013. 7. 16. 08:00

[대학로 맛집/성대 맛집] 성균관대학교 정문 앞 '김종선 칼국수'에서 시원한 칼국수 한 그릇 "SBS 생활의 달인에 출현했던 맛집"

[대학로 맛집/성대 맛집] 성균관대학교 정문 앞 '김종선 칼국수'에서 시원한 칼국수 한 그릇 "SBS 생활의 달인에 출현했던 맛집" 방학이 되면, 그리고 주말이 되면 슬슬 난감해진다. 식사를 해야하는데, 딱히 무엇을 먹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기 때문이다. 평일에는 회사 동료들과 점심 식사를 해결할 수 있으니, 무엇을 먹을지 선택하기가 수월한 편인데, 주말에는 주로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애매한 경우가 많다. 괜히 손님이 붐비는 시간에 혼자 식당에 가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 왠지 민폐를 끼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 때도 있으니... 대학로 큰 길 주변의 사람이 붐비는 곳에는 자연스럽게 잘 가지 않게 되는 것 같다. 아마, 이런 점 때문에 주말에 식사를 하려고 하면 많은 제약이 따르..

[마포 맛집/공덕 카페] 공덕역 롯데캐슬 지하1층 '빈스 앤 와플(Beans and Waffle)'에서 수박주스 한잔 "공덕역 부근 회사원들의 쉼터"

휴지통/오래된 식탐투어 · 2013. 7. 10. 08:00

[마포 맛집/공덕 카페] 공덕역 롯데캐슬 지하1층 '빈스 앤 와플(Beans and Waffle)'에서 수박주스 한잔 "공덕역 부근 회사원들의 쉼터"

[마포 맛집/공덕 카페] 공덕역 롯데캐슬 지하1층 '빈스 앤 와플(Beans and Waffle)'에서 수박주스 한잔 "공덕역 부근 회사원들의 쉼터" 공덕역 바로 옆에 있는 롯데캐슬 지하상가는 점심시간이 되면 항상 직장인들로 붐비는 곳이다. 공덕역 주변에 큰 회사가 여럿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상권이 형성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지하 2층에는 주로 식당가가 밀집하고 있는 형국이고, 지하 1층에는 롯데 마트와 간단히 차 한잔 할 수 있는 공간이 다수 존재하는 모양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회사로 돌아가기 전,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공간” “빈스 앤 와플”역시 그런 공간 중의 하나이다. 점심을 먹고 나서, 회사로 돌아가기 전 간단히 차를 한잔 마시면서 동료들과 수다를 ..

[마포 맛집/공덕 맛집] 공덕역 롯데캐슬 지하2층 '명동면옥'에서 시원한 냉면 한 그릇과 만두 한 접시 "여름에는 역시 시원한 냉면 한 그릇이 최고!"

휴지통/오래된 식탐투어 · 2013. 7. 9. 08:00

[마포 맛집/공덕 맛집] 공덕역 롯데캐슬 지하2층 '명동면옥'에서 시원한 냉면 한 그릇과 만두 한 접시 "여름에는 역시 시원한 냉면 한 그릇이 최고!"

[마포 맛집/공덕 맛집] 공덕역 롯데캐슬 지하2층 '명동면옥'에서 시원한 냉면 한 그릇과 만두 한 접시 "여름에는 역시 시원한 냉면 한 그릇이 최고!" "우리 오랜만에 나가서 맛있는 것 좀 먹고 올까?" 월요일 아침, 주말 내내 고생을 했던 탓인지, 괜히 아침부터 맛있는 것이 먹고 싶어진다. 괜히 동기 녀석들에게 채팅을 걸어서 같이 점심을 먹으러 나갈 사람을 찾는다. 아니,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다보니 같은 층 동기들 중에서도 자주 어울리는 친구들 두 명이 있다. 아마, 오늘은 오랜만에 셋이서 점심을 먹으러 나갈 것 같다. "그런데 어디로 가지?" 사실, 원래는 공덕역 주변에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을 한 곳 골라서 갈 생각이었으나, 날씨가 더운 탓인지 동기 중의 한 친구가 "시원한 냉면"이 땡겼나보다. 자..

[대학로 맛집/혜화동 맛집] 대학로 소나무길 '골동면 2호점'에서 골동반 한 그릇과 납작만두 한 접시 "임금님이 먹던 궁중 음식"

휴지통/오래된 식탐투어 · 2013. 7. 3. 08:00

[대학로 맛집/혜화동 맛집] 대학로 소나무길 '골동면 2호점'에서 골동반 한 그릇과 납작만두 한 접시 "임금님이 먹던 궁중 음식"

[대학로 맛집/혜화동 맛집] 대학로 소나무길 '골동면 2호점'에서 골동반 한 그릇과 납작만두 한 접시 "임금님이 먹던 궁중 음식" "등잔 밑이 어둡다"라는 말이 있다.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이 오히려 더 눈에 잘 띄지 않는 그런 아이러니한 상황, 의외로 그런 일은 정말 자주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수년간 대학로에 살면서도 대학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런 독특한 음식점이 있다는 것을 오랫동안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갈월역 부근에 있는 숙명여대로 학점교류를 떠나기 전까지 모르고 있었으니... 정말, 말 그대로 "등잔 밑이 어두운 그런 상황이다." "대학로에 2호점이 생기다." 언제 개점을 한 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지만, 우연히 대학로의 솔나무길로 한번 지나가게 될 일이 생기게 되었는데, "골동면 2호점..

[대학로 맛집/성대 맛집] 베트남 쌀국수집 포보(Phobo) 성균관대점'에서 시원한 냉모밀 한 그릇

휴지통/오래된 식탐투어 · 2013. 7. 2. 08:00

[대학로 맛집/성대 맛집] 베트남 쌀국수집 포보(Phobo) 성균관대점'에서 시원한 냉모밀 한 그릇

[대학로 맛집/성대 맛집] 베트남 쌀국수집 포보(Phobo) 성균관대점'에서 시원한 냉모밀 한 그릇 "점심 뭐 먹지요?" 오랜만에 학교 정문에서 무근 형님을 만났다. 같이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어디서 무엇을 먹어야 할지가 항상 고민이다. 무엇을 먹어야 적당한 가격에 배를 채울 수 있을까? "시원한 거 한번 먹으러 갈까?" "시원한 거라면 냉면? 육쌈냉면집 갈까요?" "아, 그러고보니, 아침에도 비빔면 먹고 왔는데..." "그럼 뭐 먹지요?" 그렇게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거리를 걷다보니, 눈에 들어오는 곳이 보인다. "그래, 포보나 갈까?" "성균관대 앞의 저렴한 베트남 쌀국수집" 대학로 대명거리, 솔나무길 쪽으로 걸어나가도 쌀국수집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성균관대학교를 향해 들어오..

[대학로 맛집/성대 맛집] 성균관대학교 정문 앞 '짬뽕이 땡기는 날' "착한 가격의 중국집, 3000원에 짜장면 한 그룻"

휴지통/오래된 식탐투어 · 2013. 6. 30. 08:00

[대학로 맛집/성대 맛집] 성균관대학교 정문 앞 '짬뽕이 땡기는 날' "착한 가격의 중국집, 3000원에 짜장면 한 그룻"

[대학로 맛집/성대 맛집] 성균관대학교 정문 앞 '짬뽕이 땡기는 날' "착한 가격의 중국집, 3000원에 짜장면 한 그룻" 요즘에는 학교 주변에 있는 식당도 가격이 만만치가 않다. 어쩌면 성균관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조금만 걸어나가면 대학로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학교 주변에 있는 식당의 가격이 상당히 많이 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착한 가격의 중국집, 위치 선정이 아쉬운 탓에, 간판이 많이 필요하다!" 대학가 주변의 물가가 점점 오르는 상황인데도, 아직 착한 가격에 중국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중국집이 학교 주변에 있다는 사실이 다행스럽기만 하다. 비록, 조금 구석에 위치한 관계로 이곳의 존재를 알기가 쉽지 않았지만 말이다. 성균관대학교 정문에..

[마포 맛집/공덕 맛집] '굴다리 식당'에서 김치찌개, 제육볶음 한번 먹어봐! "서울 3대 김치찌개 맛집이라 불리는 곳"

휴지통/오래된 식탐투어 · 2013. 6. 29. 08:00

[마포 맛집/공덕 맛집] '굴다리 식당'에서 김치찌개, 제육볶음 한번 먹어봐! "서울 3대 김치찌개 맛집이라 불리는 곳"

[마포 맛집/공덕 맛집] '굴다리 식당'에서 김치찌개, 제육볶음 한번 먹어봐! "서울 3대 김치찌개 맛집이라 불리는 곳" "오늘 점심은 어디 나가서 먹겠소? 매번 구내 식당에서만 먹다보니 이제 지겹구려..." "그래? 어디 아는데라도 있는가?" "내가 한번 찾아보겠소" 오전 근무 시간, 채팅으로 이런 이야기가 오간다. 나와 같이 들어온 동기녀석이 점심을 조금 맛있는 걸 먹어보잔다. 나도 어차피 슬슬 구내식당밥이 질려가고 있는 터라 이번에 큰 마음먹고 셋이서 한번 밖에 나가서 식사를 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인터넷에 검색하다보니 이런게 있네." 한번 찾아보겠다는 동기 녀석이 인터넷 사이트 주소를 하나 보내준다. 클릭을 해보니, 공덕역 부근의 맛집 리스트를 소개해놓은 페이지가 있다. 이 사람이 소개하는 곳 ..

'뚜레쥬르(Tours Les Jours) 명륜점'에서 팥빙수 한 그릇 "성균관대 정문 부근의 뚜레쥬르"

휴지통/오래된 식탐투어 · 2013. 6. 25. 08:00

'뚜레쥬르(Tours Les Jours) 명륜점'에서 팥빙수 한 그릇 "성균관대 정문 부근의 뚜레쥬르"

'뚜레쥬르(Tours Les Jours) 명륜점'에서 팥빙수 한 그릇 "성균관대 정문 부근의 뚜레쥬르" "As Virtuous men pass mildly away, And whisper to their souls to go," 사랑을 컴퍼스에 비유한 존 던(John Donne)의 시, "A Valediction Forbidding Mourning" 4학년 1학기 중세 및 르네상스 영시 마지막 수업을 앞두고, 기말고사 준비를 하면서 바쁜 시간, 그래도 배가 고파서 뭔가를 먹고 계속 공부를 해야할 것 같았기에, 성균관대학교 정문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뜌레쥬르 성균관대점을 방문해서, 상준군과 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여기 성균관대 학생들이에요? 전공이 뭐에요?" "영문학과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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