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화제의 사건 & 영상 · 2017. 12. 26. 22:27
김문수, 119에 전화 걸어 "도지삽니다."
김문수, 119에 전화 걸어 "도지삽니다." 2011년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19에 전화를 건 내용이 공개되고 난 후 많은 논란을 남겼습니다. 문제가 될 만한 소지가 여럿 있었던 대화 내용인데요. 가장 먼저 문제제기가 되었던 부분이 급하지 않은 용무인, 일반전화를 사용해서 문의를 해도 무리가 없을 내용을 긴급전화인 119로 전화를 걸어서 물어본 부분이 큰 문제로 지적이 되었고, 긴급전화를 이용해서, 상대방의 관등성명만을 계속해서 물어보는 권위적인 모습이 또 하나의 문제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급하지 않은 용무로 119 긴급전화를 이용한 도지사" 당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급하지 않은 사항에 대한 용무를 위해서 긴급전화인 119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도지사 김문수입니다."라고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