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게임 · 2014. 6. 30. 12:00
[스타1] 명경기, 08-09 신한프로리그 '김택용 VS 홍진호' "6.20대첩, 735일만의 승리"
[스타1] 명경기, 08-09 신한프로리그 '김택용 VS 홍진호' "6.20대첩, 735일만의 승리"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에서 최고의 자리에는 단 한번도 올라보지 못했던 홍진호 선수이지만, 그 꾸준함을 생각해본다면 최고의 선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선수가 바로 홍진호 선수다. 스타크래프트 초창기부터 결승전에 여러 번 올랐지만, 결승전 우승 직전에 항상 그 문턱을 넘지 못하고 만년 준우승자에 머물 수 밖에 없었던 홍진호 선수,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홍진호 선수의 우승을 염원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홍진호 선수가 우승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아무튼 이러한 연유로 홍진호 선수하면 항상 따라다니는 숫자가 바로 "2"라는 숫자다. ▲ 홍진호 선수 "08-09 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