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본 동부 · 2018. 3. 12. 17:00
도쿄 아키하바라 "아키바 스퀘어"
도쿄 아키하바라 "아키바 스퀘어" 아사쿠사에 있는 센소지를 다녀온 이후, 근처에 있는 "아키하바라"로 이동을 했습니다. 아키하바라는 우리나라의 용산과 비슷한 느낌의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한데요. 바로 다양한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몰려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일종의 대형 전자상가라고도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여기에 단순한 전자용품을 넘어서는 것들이 있기도 하답니다. "소위 말하는 오타쿠 문화의 중심지, 아키하바라" 아키하바라는 과거 에도시대에는 하급 무사들이 사는 마을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1930년대에는 청과시장이 있던 곳이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컴퓨터 전문 시장으로 변모하기 시작했고, 1998년 이후에는 소위 말하는 "오타쿠"의 성지가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