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오래된 여행기 · 2014. 12. 7. 11:00
[태안 여행] 안면도 맛집 '대성식관' "바닷가에서 먹는 바지락칼국수"
[태안 여행] 안면도 맛집 '대성식관' "바닷가에서 먹는 바지락칼국수" 안면도 백사장항에서 안면도의 바다와 사람만이 건널 수 있다는 상당히 독특한 다리를 감상해보고 나니 슬슬 점심시간이 되어 오는 그러한 모습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던가 이번에도 역시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하게 되는 그러한 상황이다. 어떤 메뉴를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바닷가에 왔으니 바다에서 나는 것들이 들어간 음식을 먹고 싶어했고, 게다가 날씨가 추웠으니 따뜻한 국물음식이 먹고 싶었다. 그렇게 결정을 한 것이 바로 해물칼국수라는 음식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그렇게 검색을 통해서 우리가 찾아가게 된 곳은 바로 "대성식관"이라는 식당이다. "대성식관에서 점심식사를 한번 먹어보도록 하자." 그렇게 발걸음을 움직여 식사를 하러 ..